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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독보적 재미로 전 세계를 정복한 SF 동화

외계 고양이 클로드, 억만장자로 돌아오다!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SF 동화 〈외계 고양이 클로드〉 시리즈가 네 번째 권으로 돌아왔다. 각고의 노력에도 지구 탈출에 번번이 실패한 클로드가 이번 권에선 작전을 완전히 바꿔 지구 정복에 나선다. 고도로 발전된 우주 기술을 이용해 지구 다람쥐를 장악하고, 억만장자까지 된 클로드! 이렇듯 정복 작전이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시리즈 최초로 클로드와 대적하는 ‘요원 인간’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인다. 가상 화폐, 가상 현실(VR) 등 어린이들이 관심을 가질 법한 시의적 소재와 새로운 등장인물로 더욱 강력해진 4권을 만나 보자.

[북스그라운드] 외계 고양이 클로드


★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 주요 9개국 판권 판매작

★ 3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아마존 이달의 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작품


지구 탈출 대신 지구를 정복하기로 한 클로드

그 앞을 막아서는 이웃집 아주머니?


상상력, 재미, 유쾌함을 고루 갖춘 책.

말 그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이 이어지는데 꽤 재미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지구로 추방된 뒤, 고향 귀환은커녕 소행성 하나 정복하지 못한 외계 고양이 클로드가 이번 권에서는 중대 결심을 한다. 별 볼 일 없는 행성이지만 정복 기술도 단련할 겸 지구를 정복하기로 한 것! 이를 위해 고양이 화장실에 숨겨 놨던 미완의 무기 ‘좀빔’을 꺼낸다. 상대를 조종할 수 있는 뇌파를 쏘는 이 무기로 동네 다람쥐를 부대원으로 만든 클로드는 지구 전역에 뇌파를 퍼뜨리려 한다. 그러자면 거금이 필요하다. 어려운 일도 아니다. 클로드는 가상 화폐를 만들어 단숨에 억만장자가 된다.



돈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하는 이야기

아이들이 커가면서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나중에는 진로도 직업과 연봉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기도 하는데요.

업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지만 

전부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재미있고 이해할 수 있게 말하고 싶었는데요. 

이 책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가상 화폐를 만들어 앉은자리에서 벼락부자가 된 클로드. 이제 큰돈을 벌어 지구를 정복하는 건가 싶을 때 반전이 일어난다. 쉽게 번 돈은 그만큼 쉽게 사라지는 법이니까. 작가는 발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억만금을 벌었다 잃은 클로드와 땀 흘려 일해 차곡차곡 돈을 모은 라지의 상반된 돈벌이를 통해 돈의 의미와 가치를 전한다. 돈은 우리 삶에 필수 불가결하지만, 그렇다고 돈이 전부가 될 수 없음을 일깨운다.



줄거리


고향 귀환에 번번이 실패한 클로드는 지구라도 정복하기로 마음먹는다. 이를 위해 상대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좀빔’으로 동네 다람쥐를 끌어들인 클로드는 이 기술을 지구 방방곡곡으로 퍼뜨리기 위해 위성망을 사려 한다. 그러자면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 라지 역시 돈이 간절하다. 출시만 기다리던 가상 현실 헤드셋 ‘비퀘’를 사기 위해서다. 벼룩시장을 열고 이웃의 잔디도 깎아 보지만 돈은 마음처럼 모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라지 앞으로 ‘비퀘’가 도착한다! 감격도 잠시, 비퀘를 산 게 클로드였다니……. 큰돈을 벌고자 가상 화폐에 손을 댄 클로드, ‘비퀘’가 생기자 가상 현실 정복에 꽂힌 라지, 이 둘을 의심스럽게 지켜보는 이웃집 아주머니까지. 과연 마지막에 웃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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