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종족의 탄생 1 : 태양의 흔적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1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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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첫 번째 이야기!

“밝은 햇빛이 가득하고, 따스하고, 먹이가 있는 곳…….

태양의 흔적을 쫓아가면 그곳이 나올 것이다.”

[가람어린이] 종족의 탄생 전사들_태양의 흔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

전 세계 35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8천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전사들』 시리즈의 프리퀄, 종족의 첫 새벽이 열린다!


전사들은 말이 피요없는 시리즈죠!

천둥족과 강족, 바람족, 그림자족, 하늘족의 탄생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책으로 

이야기와 전개의 스케일이 어마무시하게 크답니다. 

이번 시리즈의 대장정을 여는 프리퀄, 종족의 탄생!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펼펴집니다!


오래전 산에는 부족 고양이들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호숫가에 살다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제이페더의 안내로 산으로 옮겨 간 고양이들이다. 산속 동굴에 자리 잡은 고양이들은 첫 번째 스톤텔러가 된 하프문의 지도를 받으며 오랜 시간 산에 적응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점점 줄어드는 먹이와 좁은 공간 탓에 굶주리는 고양이들이 늘어나고, 급기야 어린 고양이가 굶어 죽는 일까지 벌어진다. 그러던 중 스톤텔러는 태양의 흔적이 끝나는 곳으로 가면 지금보다 안락하고 풍요로운 삶을 약속해 주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환상을 보게 된다. 스톤텔러의 꿈을 믿고 길을 떠난 용감한 젊은 고양이들은 낯선 세계에서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줄거리>

네 종족은 단순히 적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고, 온전한 동맹 관계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종족들 사이의 관계는 야생 고양이 세계를 긴장된 구도에 몰아넣는 장치이다. 게다가 종족 내에서도 위계와 서열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음모와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 이런 효과적 무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종족 전투, 훈련, 순찰, 먹이 사냥 등의 장면에서는 고양이들의 심리나 몸동작까지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묘사 덕분에 긴박감이 더해진다.



전사들은 시리즈마다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모든 책을 다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이야기가 전개되요. 

 전 세계적으로 8천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고 하고 지금도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고 하니 

점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텐센트 비디오와 애니메이션화 계약을 맺어, 이제 스크린에서도 〈전사들〉 시리즈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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