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 똑똑한 디지털 시민, 미디어 세상에서 길 찾기 슬기로운 사회생활 5
김지훈 지음, 홍지혜 그림 / 파란자전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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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디지털 원주민 잘파(zalpha) 세대라면 꼭 알아야 할

미디어 문해력 + 디지털 시민성

차근차근 톺아보기

 

우리 삶의 터전인 디지털 미디어 세상을

좀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상식과 예절을 갖추고, 학습과 재미를 더해

자유로운 소통 속에서 진실을 꿰뚫고

위험과 함정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는

똑똑한 디지털 미디어 지도와 함께하세요.

[파란자전거] 초등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

 

위험을 기회로, 일상을 변화로 이끄는 새로운 힘

학교에서 미디어 교육을 하게 되면서

점점 관련 책도 읽고 공부하게 됩니다.

이 책은 '디지털 미디어 속 편견과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고, 추천 알고리즘의 고리를 끊고, 허위 조작 정보와 가짜 뉴스를 걸러 내고 차단하며, 추적 광고에 속아 불필요한 물건을 소비하지 않도록 미로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 세계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에요.

점점 편리해지는 시대에 살면서

올바르고 안전한 미디어 생활을 하기 위해 이 책은 필독서인 것 같아요!


《초등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는 디지털 미디어 속 편견과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고, 추천 알고리즘의 고리를 끊고, 허위 조작 정보와 가짜 뉴스를 걸러 내고 차단하며, 추적 광고에 속아 불필요한 물건을 소비하지 않도록 미로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 세계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작가는 말한다. “불안해하지 말고 위험을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로 미디어 세상에 거뜬히 대처하는 힘을 기르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디지털 미디어 세계에서의 상식과 예절, 다양한 미디어 사용법을 배워 위험 요소와 속임수를 알아볼 수 있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움으로써, 안전하고 재미있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디지털 시민’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교육부 미디어 교육 대상을 받은 현직 교사의

살아 있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과서

학교에서 강의를 하다보면

학생들이 아루런 보호 없이 무분별하게 이용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업할 때 책임감이 점점 더 느껴지기도 해요.

이 책은 강의를 준비하는데 큰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저자는 일상이지만 그래서 더욱 의심조차 못 하는 아이들에게 ‘배경-개념-활용-응용-실천’에 이르는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이끌고 위험에 잘 대처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는 보호자에게는 관심 갖고 발맞춰 함께 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듬었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모두가 알고 갖춰야 하는 기본 교양이자 능력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두 디지털 ‘시민’이고, 안전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최고의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노력의 첫발에 김지훈 선생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되리라 본다.

현명하고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

미디어 세상에서 길 찾기

늘 좋고 나쁘고로만 인식되어지는 미디어.

이 책은 단순하게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풀어져 있어서 친숙한 느낌이에요.


재미있고 유익하지만 복잡하고 위험한 미로 같은 디지털 미디어 세계를 잘 걸어가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길잡이 지도가 필요하다. 꼭 알아야 할 디지털 미디어 상식, 뉴스와 유튜브 제대로 보는 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와 잘 지내며 소통하는 법, 소셜미디어에서 책임감 있는 영향력 키우는 법, 허위 조작 정보 걸러 내는 법, 디지털 미디어 세상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키는 법이 담긴 든든하고 똑똑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지도로 “지금 나는 디지털 시민으로서 바르게 행동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거듭난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로운 삶

이젠, 로그아웃이 필요해!

하루의 반 이상을 공짜라 여기는 ‘클릭’과 개인정보를 바꾸고, SNS 속 ‘좋아요’에 내 진짜 모습을 버리고, 댓글과 조회 수에 일희일비하다 보면 온라인 속 나와 오프라인의 나를 혼동하기도 한다.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너무 먹으면 질병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댓글이나 ‘좋아요’도 충분히 좋은 소통이지만, 실제로 대화하면서 상대방의 표정과 억양을 헤아리고 깊은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경험이 매우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실천하며 즐기고 스스로 시간을 정해 사용한다면 즐겁고 유익한 온라인 삶과 행복하고 생동감 넘치는 오프라인 삶 사이에 건강한 조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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