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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 ㅣ 토토 생각날개 46
크리스티나 슈타인라인 지음, 안네 베커 그림, 신동경 옮김, (사)환경교육센터 추천 / 토토북 / 2023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에너지의 종류부터 에너지 전쟁까지
기후 위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에너지의 모든 것
★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

에너지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
요즘 기후위기가 정말 큰 키워드인 것 같아요.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건 알았지만 너무 일상 속에 있어서 그런지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가
코로나를 지나면서
환경오염이 두각되면서
에너지의 중요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죠.
이번에 만난 책 <에너지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는 세상 모든 것들이 에너지로 이루어졌다는 걸 강조하면서
에너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때, 버스나 자동차를 타고 이동을 할 때, 심지어 숨을 쉬고 몸을 움직일 때에도 우리는 에너지를 사용해요. 에너지는 개인의 삶은 물론 나라의 운명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해요. 그래서 에너지 자원을 둘러싸고 전쟁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에너지 때문에 전쟁을 한다고?》는 에너지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에요. 에너지의 개념과 전기 발전의 원리, 에너지 자원의 종류뿐만 아니라, 과학, 역사, 환경, 사회 문제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이 책이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세계는 지금 에너지 전쟁 중!
에너지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에너지를 제대로 알아야 해요"
무한할 것 같았던 에너지가 이제는 위기를 맞았다고 하네요.
일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에너지 없이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많은 점에서 경각심을 깨워주는 책인 것 같네요.
‘에너지 위기’라는 말을 들어 보았나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 자원인 석유, 천연가스, 석탄의 가격이 오르면서 에너지 가격이 치솟고, 경제와 사회에 부담을 주는 상황을 뜻해요. 에너지 자원이 비싸지면 그동안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 주었던 모든 것들이 비싸지거나 구하기 어려워져요. 음식을 요리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옷을 세탁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차를 타고 이동을 하고,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등 모든 일이 에너지 없이는 불가능하거든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미래 에너지를 꿈꿔요!
점점 인구도 늘어나고
에너지는 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어요.
게다가 지진, 태풍 등 재난은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점점 알 수 없는 기후위기를 살고 있는 지금, 다같이 에너지를 지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할 것 같아요!
인구가 늘어나고,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제품들이 늘어날수록 사람들이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도 늘어나요.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는 경제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큰 영향을 끼쳐요.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자원은 대부분 화석 연료입니다. 수력과 풍력 같은 재생 에너지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비중이 크지 않고, 발전량도 안정적이지 않아요.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 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나고, 기후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상 고온, 산불, 가뭄, 홍수, 태풍, 산사태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가 점점 더 자주 일어나는 데에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문제가 얽혀 있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