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명랑 초등 창업반 - 기업가 정신을 기르는 초등 창업 수업
이은주 지음, 강은옥 그림 / 이레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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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창업을 한다고?”

아이들과 실제로 교실에서 창업 수업을 한 선생님의 생생한 경제 교육 이야기

 

《도전! 명랑 초등 창업반》은 실제로 아이들과 학교에서 한 창업 수업을 바탕으로 꾸며진 이야기가 적힌 책이다.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교육을 한 이은주 선생님은 창업 수업으로 아이들이 자기 재능을 파악하고 관련한 경제 지식을 얻었다고 한다. 처음에 선생님은 아이들이 잘 따라올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아이들이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쏟아 내고 열정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힘을 모아 해결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실제로 창업을 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실감했고 이후로는 더욱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다.

도전! 명랑 초등 창업반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창업을 한다고?”

아이들과 실제로 교실에서 창업 수업을 한 선생님의 생생한 경제 교육 이야기

《도전! 명랑 초등 창업반》

 

아지곧 창업하면 과연~? 하면서 의문을 품게 되는데

그것도 초등학생이 창업이라?

'

하지만 그래서 더욱 신선한 법!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아이들의 생각에 경제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열세 살 혜영이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공부만 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다. 그런 혜영이가 6학년이 된 첫날, 학교에서 창업을 해 보자고 제안하는 이상한 담임선생님을 만난다. 혜영이와 친구들은 어른도 하기 힘든 창업을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새로운 활동에 조심스럽게 기대를 한다. 창업을 위한 첫 단계로 아이들은 반에서 체육 관리원, 과학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일하며 자본금을 모은다.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일하는 혜영이는 일은 하지 않고 창업 아이템을 친구들에게 알려 줘서 돈을 버는 재민이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왜냐하면 혜영이에겐 그럴싸한 창업 아이템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창업을 실제로 이뤄낼 수 있을까?

아마 굉장히 쉽지 않을 터.

그런 과정에서 시행착오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개되는 책이다.

창업아닌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


창업에 자신이 없는 혜영이의 속도 모르고 반에는 창업을 위한 재료 상점이 열리고,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블루 오션과 레드 오션, 틈새시장 등 시장을 공략할 팁과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을 배운다. 그럼에도 아이디어가 도통 떠오르지 않던 혜영이는 반에서 가장 똑똑한 원하와 성실한 지우 그리고 수호와 한 팀을 이루며 학교에서 준비물을 빌려주는 기발한 사업을 계획한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창업 계획서를 작성하며 투자 설명회를 준비하면서 혜영이는 자기에게 어떤 재능이 있는지 어렴풋이 알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며 협업의 힘을 느낀다.

창업으로 시작하는 초등 경제 교육

창업에 도전하며 기업가 정신을 길러요!

 

이 책은 실제로 아이들과 학교에서 한 창업 수업을 바탕으로 꾸며진 이야기다.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교육을 한 이은주 선생님은 창업 수업으로 아이들이 자기 재능을 파악하고 관련한 경제 지식을 얻었다고 한다. 처음에 선생님은 아이들이 잘 따라올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아이들이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쏟아 내고 열정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힘을 모아 해결해서 오히려 선생님을 더 놀라게 했다. 또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실제로 창업을 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실감했고 이후로는 더욱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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