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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담쌤의 잔소리 - 어린이를 위한 바른 학교생활 습관 동화
김선우 외 지음 / 행북 / 2022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학교생활, 어떻게 하면 더 신나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학교생활 가운데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할 예절과 규칙을 스토리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달한다. 내용은 교실에서 선생님이 항상 하던 ‘잔소리’이지만, 그 속에 담긴 아이들을 사랑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묻어 있다.
많은 잔소리 가운데 학교에서 들어봤고 들어볼 법한 잔소리 47가지를 모아놓은 책이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남부럽지 않은 선생님들이 모여서 잔소리로 채워진 교실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찌 보면 잔소리를 덜 하고 덜 듣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엮었다.
만약 이 책을 다른 선생님이 읽는다면 ‘이건 내가 매일 아이들한테 하는 잔소리인데’라고 생각할 것이고 만약 어린이들이 읽는다면 ‘우리 선생님도 이런 잔소리 매일 하는데’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바른 습관과 태도를 길러주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행북] 우당탕탕 담쌤의 잔소리
잔소리!
머리가 지끈지끈하지만
돌아보면 잔소리만큼 남는 것이 없다는 걸
아이들이 알 턱이 없지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바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선생님의 한 마디
학교생활, 어떻게 하면 더 신나게 할 수 있을까?
담임선생님의 잔소리로 읽는 학교생활 정복 완벽 가이드!

‘너의 인생에 두고두고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했어. 내 말 다 이해했지? 앞으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선생님의 잔소리를 책으로 담았습니다.
잔소리하면 듣기 싫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아이들에게 애정이 듬뿍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학교생활, 어떻게 하면 더 신나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학교생활 가운데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할 예절과 규칙을 스토리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달한다. 내용은 교실에서 선생님이 항상 하던 ‘잔소리’이지만, 그 속에 담긴 아이들을 사랑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묻어 있다.
교실 속에서 아이들은 저마다의 색깔로 말하고 행동합니다. 멋진 색깔이지만 그중에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럴 때 담임선생님은 꾹꾹 참아뒀던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단순히 고쳐야할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애써주는 마을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방학동안 함께 재미있게 읽으면 생활 습관이 잘 자리잡을 것 같아요.
잔소리를 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항상 이렇습니다. 이 책은 많은 잔소리 가운데 학교에서 들어봤고 들어볼 법한 잔소리 47가지를 모아놓은 책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남부럽지 않은 선생님들이 모여서 잔소리로 채워진 교실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찌 보면 잔소리를 덜 하고 덜 듣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엮었습니다. 만약 이 책을 다른 선생님이 읽는다면 ‘이건 내가 매일 아이들한테 하는 잔소리인데’라고 생각할 것이고 만약 어린이들이 읽는다면 ‘우리 선생님도 이런 잔소리 매일 하는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바른 습관과 태도를 길러주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