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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에 뭐가 들어간 거지? ㅣ 춘희네 호기심 학교 2
프란 핀타데라 지음, 크리스티안 이나라하 그림, 최하늘 옮김 / 춘희네책방 / 2022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맛있는 음식은 어떻게 우리 식탁에 올려지는 걸까요?
요리사는 이 음식을 볶았을까요, 끓였을까요?
음식에 들어있는 채소, 고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수프에 뭐가 들어간 거죠?” 폰테 씨는 주문한 수프를 보고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뽀얀 수프에 떨어져 있는 새까만 머리카락 한 올. 머리카락을 보고 화가 난 폰테 씨는 누구의 것인지 범인을 알아내고 싶습니다.
수프를 내어온 종업원에서부터 수프에 들어간 재료를 생산한 농부에 이르기까지 폰테 씨는 담당자들을 불러 집요하게 추궁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요리사, 종업원, 농부 등 레스토랑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소개와 함께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호기심을 갖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볼 수 기회를 선사합니다.

수프에 뭐가 들어간 거지?
저자 프란 핀타데라
그림 크리스티안 이나라하
번역 최하늘
출판 춘희네책방
출간 2022.11.18.
우리가 매일 늘상 먹는 음식을 소재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음식의 재료부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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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은 어떻게 우리 식탁에 올려지는 걸까요?
요리사는 이 음식을 볶았을까요, 끓였을까요?
음식에 들어있는 채소, 고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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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에 뭐가 들어간 거죠?
뭔가 수상쩍은 일이 일어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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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에 뭐가 들어간 거죠?”
폰테 씨는 주문한 수프를 보고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뽀얀 수프에 떨어져 있는 새까만 머리카락 한 올.
머리카락을 보고 화가 난 폰테 씨는 누구의 것인지 범인을 알아내고 싶습니다.
수프를 내어온 종업원에서부터 수프에 들어간 재료를 생산한 농부에 이르기까지 폰테 씨는 담당자들을 불러 집요하게 추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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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에게 요리사, 종업원, 농부 등 레스토랑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소개와 함께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호기심을 갖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볼 수 기회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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