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이야기인데 익숙하고 섬세한 풍경들이 많이 공감되었고.. 여운이 남아 며칠 지난 지금도 몇몇 장면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업계에서 유명한 회사라 기대하고 편 책이다. 이렇게 많은 헤더헌터들이 공동으로 책을 썼다는 것도 신기한데, 내용이 너무 진솔하고 오픈되어 있어서 더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