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베르의 앵무새 열린책들 세계문학 56
줄리안 반즈 지음, 신재실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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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과감하게 드러내지만 이미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되어있는 듯한 이야기..줄리언 반스는 이 글에 등장하는 모두이면서 그 누구도 아니다. 아마 그도 착각 속에 글을 쓴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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