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기록을 볼때면 묻혀있던 일상들이 그저 의미없이 흐르는 것은 아니라는 걸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마음은 소위 취미 이상의 애틋함입니다. 그래서 늘 꿈꾸는 책과의 삶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남해의 봄날이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여성은 만인이 세상으로 통과하는 가장 아름다운 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