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ist
60-word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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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시작부터 명작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했던 A-list 책들이라
이번 word Reading 시리즈도 기대가 된답니다.

word Reading 시리즈는
30 / 40 / 50 / 60 / 80 / 100 / 120 / 150 / 180 / 210
각 단계별 2권씩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단계가 올라갈수록 단어 외에도 문법까지 포함되어있으니
낮은단계부터 차근히 올라가면 중학생까지 공부할 수 있답니다.
책마다 QR코드도 표지에 있어 핸드폰으로 쉽게 듣고 공부할 수 있어요.

60-word Reading 1권의 차례입니다.
6개의 주제로 12단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림을 보며 문장을 구성해보고
단어를 들으며 밑에 적어도 보는데
단계에 따라 모두다 비어있는곳도 사진처럼 스펠링 몇개가 채워져있기도 합니다.

앞에 배운 단어가 들어간 본문을 들어보고
오른쪽에는 내용을 잘 이해했나 문제를 풀고 서머리까지 합니다.
영어독서학원 영어문법학원 어디서나 이 방법으로 하죠.
가끔 내용이 너무 부실하거나 혼자 공부하기는 힘든 교재들도 있는데
에이리스트 교재들은 우선 어느것을 선택해도 믿고 공부할 수 있는거 같아요.

쓰는거 싫어하는 아이들도 따라쓰기는 부담없죠.
따라써보고 아이들 좋아하는 그리기도 해가며 다양하게 단어를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어요.

책속에 시디도 들어있어요.
하지만 표지의 QR코드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핸드폰만 있으면 바로 공부시작할 수 있답니다.

QR코드 하나로 모든 단계를 다 선택할 수 있답니다.

A-list 교재들을 사용해보며 너무나 좋았던 점이 페이지마다 시디 트랙이 표시된 점이였어요.
집에서 엄마표로 혼자서 자기주도로 공부할때는 무조건 편리하고 빨리 시작할 수 있는게 중요하던데
시디넣고 트랙찾기에도 어플로 단원선택할때도 너무나 편리한 A-list 교재입니다.

책 중간에는 이 책에서 다루는 단어가 단원별로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word-Reading 시리즈 공부하고 요 페이지만 모아서 정리해두어도 좋을 것 같네요.


분책도 되는 워크북이 실려있어
하루는 엄마와 같이 공부하고 다음날은 아이가 혼자 워크북만 풀어보는 방법으로 공부해도 좋을 것 같네요.


이 책의 가장 좋은점은 단어듣기 코너가 별책으로 구성되어있었어요.
아이들 갑자기 듣기 하자고 하면 부담스러운데
단어듣기 부터 시작하면 아이들 듣기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할 것 같네요.
아이들과 초등영어는 되도록 사교육의 힘을 덜 빌리고 싶은 생각인데
word-Readning 시리즈 만나보니 초등영어의 영어읽기와 영어내신 준비 충분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