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은 누가 뿌렸을까
이윤지 글.그림 / 학고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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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별은 누가 뿌렸을까?

제목만 보고 아들하는 말,,,하느님이시지...^^

과연 그런지,,,책장을 빠르게 넘깁니다^^



 깜깜한 어둠 속의 빛~ 달에는 작은소녀가 살고 있네요

저는 작은소녀를 보며 어린왕자가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꽃밭에서 살고 있는 소녀는 하늘의 어둠이 무서워요,,,

하늘의 그림을 보며 괴물이라는 아들~

이렇게 어둡고 괴물처럼 보인 하늘이 어린소녀는 무서웠겠죠,,,?



 깜깜한 하늘에 보석들이 반짝인다면 무섭지 않을텐데

어떻게 보석을 하늘에 뿌릴 수 있을지,,,?



 그냥 뿌려도 보고, 입으로 불어도 멀리가지 않는 보석들,,,

어떻게 하늘에 뿌렸을까요,,,?



드디어 우주를 떠도는 보석들^^



아름다운 은하수도 만들고~



 힘든 일을 마친 두 친구들 하늘 한자락을 끌어다 잠들었습니다^^

하늘을 덮고 자는 느낌은 어떨까요?



하느님이 하늘의 별을 뿌렸다며 책을 펼쳤던 아들

자신의 생각과 달리 펼쳐지는 이야기에 푹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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