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나라 코코몽 New 판퍼즐(대) 88조각
올리브 스튜디오 지음 / 리틀올리브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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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촌형 집에서만 가끔 놀았던 익숙치 않은, 끝까지 맞추기 힘들어했던 대퍼즐(88조각),,,
냉장고나라 코코몽으로 만났습니다^^ 

앞판 냉장고나라 냉장고나라 코코몽 퍼즐도 하고

뒷판 누구의 집일까요? 놀이도 하고^^

 뒷판 코코몽친구들 그림 옆에 글자는 아이와 캐릭터 이름짓기해봤어요^^
울아들 코코몽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코코몽프로를 많이 보지않아서 친구들의 이름을 잘 몰랐던 아들과 나,,,
친구들 집을 찾아주려하니 이름을 몰라 불러줄 수가 없다는,,,
이 참에 이름짓기 먼저 해주고 집 찾아주기 했네요^^

코코몽/  둘라(둘리가 아니라 여자여서)/
동서남(완두콩 셋이어서)/ 쿵쿵덩치(쿵쿵소리내는 덩치 큰 친구여서)
나름 의미가 있는 이름들을 잘 지어주는 아들~ 많이 자란거 같네요^^

지금 검색해보니 아로미/두콩 세콩 네콩/두리네요~
이 친구 말고도 많다는,,,아이들 캐릭터 이름은 참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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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조각들로 헷갈려하는 아들,,,
외곽에 붙을 조각들부터 맞춰가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에 조각들 찾아놓고 맞추기 시작~
외곽을 맞추고 나니 나머지가 조각 모양이 비슷, 비슷,,,
울아들은 퍼즐맞출 때 그림을 보기보다 조각 모양으로 맞추기에 익숙해서,,,
제가 색을 보며 몇개 맞추니 하나, 둘,,, 색, 그림으로 맞추기로 해가면서 끝까지 퍼즐완성^^

 88조각 대퍼즐 혼자 완성하기를 제가 본 걸로는 처음인듯^^
아낌없이 칭찬해주니~ 으쓱 으쓱^^
뒷판도 빨리 해봐야겠다며 정리팩을 대고 훌딱 뒤집네요~
다행히 새퍼즐이라 빡빡해서 쏟아지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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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기판에서 사용하던 마커팬으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재밌는지 코코몽도 그려보네요^^
그 후에 그리기판이 작다며 마커판을 가져와 친구들까지 다 그려주며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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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고 난 후 지퍼정리팩에 깔끔하게 정리^^

 퍼즐은 놀이 후 정리하다 쏟아지고, 조각없어지기도 해서 속상한데
이 퍼즐은 정리팩이 있어 정리도 깔끔하게 되고 조각 잃어버릴 걱정없어요^^

코코몽 대퍼즐로 다양한 놀이하며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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