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작가의 작품은 처음이다. 재밌다.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조사를 통한 증언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하느님마저도 수사대상에 오른 방화사건 이야기.다른 소설도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