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봉투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제프리 브라운 고양이 시리즈
제프리 브라운 지음, 사나 옮김 / 애니북스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고양이가 봉투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이라.. 

과연 어떻게 나올까.. 하는 궁금증에서 주문해서 받아본 책.. 

일일이 손으로 그린 듯한.. 실제로 그러한 것 같다.. 

그림체는.. 손냄새가 나는 따뜻한 그림들로 가득차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고냥이들은 이해받기를 평가받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저 우리와 똑같이 숨쉬고 살고있을뿐.. 

그런 아주 독립적인 존재를 사람의 시선이 아닌 지극히 고냥이의 시선으로 그려진 이 만화는  

시종일관 따뜻한 시선으로 그네들을 그저 지켜보고있다.. 

그래서 더더욱 따라서 잔잔히 지켜본다는.. 

고냥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아님 쪼끔이라도 관심있게 지켜본 분이라면.. 

제프리 브라운이라는 작가의 시선이 참 따뜻하다는 걸.. 

그리고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는 걸 알게될 것이다.. 

녀석들은 아닌 척하지만.. 

실은 사람.. 우리를 잘알고 있다는 거.. 그 사실을 사람들은 알려나 모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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