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을 입으렴
이도우 지음 / 수박설탕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는둘녕이가이끄는손을잡고
좀빠른속도로달려가보았습니다.
한쪽가슴이먹먹해져왔지만,
중년이된 둘녕의안녕을상상하며
어딘가에지내고있을옛친구를
떠올려보았습니다,
두번째는수안의마음을따라
천천히천천히한발자욱씩
따라나서보았습니다.
생각지못한장소에서
나의딸아이의그림자를보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