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 - 일에 먹히지 않고 나를 지키는 마음의 태도에 대하여
하지현 지음 / 마티스블루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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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지현 교수님의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는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요즘같이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꾸준히 일을 해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열심히 일하면 무조건 좋은 결과가 따라오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성과를 내려고 밤낮 없이 일에만 매달렸죠. 그런데 돌아보니 그렇게 달리기만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몸도 마음도 지쳐버려서, 작은 일에도 쉽게 예민해지고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몇 달을 보내고 나서 결국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고, 직장에서도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적이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그때의 제 자신이 참 어리석었구나 싶었어요. 하지현 교수님이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그거더라고요. '꾸준히 오래 일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점이에요. 그러니까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잘 돌보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리듬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일을 오래 하려면 내 몸과 마음을 먼저 지켜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특히, 책에서는 일을 하면서도 잠깐씩 휴식을 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해요. 예전에는 쉬는 걸 미뤄두고 일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짧은 시간이라도 나만의 휴식 시간을 꼭 가지려고 해요. 예를 들어, 점심시간에는 회사 주변을 10분 정도 걸으며 바람도 쐬고, 잠깐이라도 머릿속을 비우는 시간을 가져요. 이 작은 습관이 일에 집중하는 데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덕분에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일의 효율도 훨씬 좋아졌어요.


책을 읽다 보니, 그냥 열심히 하는 게 능사가 아니더라고요. 일할 때는 최선을 다하지만, 그 안에서 나 자신을 어떻게 지키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어요. 하지현 교수님이 말하는 "일에 먹히지 않고 나를 지키는 태도"라는 말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어요. 이제는 일을 하면서도 나만의 시간을 존중하고, 꾸준히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해요.


이 책은 저에게 단순히 일 잘하는 방법을 알려준 게 아니라, 삶을 어떻게 더 건강하게 살아갈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어요. 일을 통해 성과도 내고, 나 자신도 지킬 수 있는 균형을 찾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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