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정원 - 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타샤 튜더 캐주얼 에디션 2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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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사시는 작가분이시네요. 삶자체가 그림이되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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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원정대 - 작은 다윈 7인의 갈라파고스 특별 체험기 세계로 떠나는 체험 학습 1
시모나 체라토 지음, 친지아 길리아노 그림, 오희 옮김, 유병선 감수 / 동아엠앤비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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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으로 난 편집이 재미있는 책을 좋아한다. 물론 아이들도 재미있어 한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내맘을 흡족하게 했다.
생각했던것처럼 사진도 많고 그림도 많고 편집이 넘 맘에 들었다.

내용이 다윈의 진화론을 펴낸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를 탐험하면서  쓴 글이므로 다소 어려울 수 도 있는 생태부분물 을 지루하지 않게 전개시켜 나간다.
7명의 아이들이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다윈이 갔던 그항로를 따라 가라파고스를 여행을 한다.
그곳에서 만난 핀치 거북  강치 펭귄 나즈카부비 이구아나 등을 만나면서 그 동물들이 어떻게 태어나면서 사는지 알게 되고 또 그것을 그림과 일지로 남긴다. (가끔 나오는 세련 되지 않은 투박한 선의 그림들이 넘 맘에 들었다.)

동물뿐 아니라 이 섬에 대해서도 지구에 대해서도 다윈에 대해서도 그 흔적들을 따라 직접체험하며 다윈의 진화론을 알아간다.

더불어 이 생태계와 이것을 지켜내기 위한 환경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전해준다. '속 과  종' 분류공부를 하기 위해 해변에서도 나뭇가지하나 깃털하나도  허락을 받고 썼던 부분은 참 인상적이였다. 

사실 내용도 좋지만 이렇게 여행을 하며 탐험을하는 아이들이 자유롭고 정말 부러운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들도 저런 탐험을 해보면 정말 맛질 거란 생각에 좀 질투가 났다.  여하튼 같은 또래가 전해주는 글이려서 아이들에게도 쉽게 전달이 될듯하다.

다양한 사진 자료들이 많기에 사진과 그림만 봐도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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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1
숀 코비 원작, 그림떼 글.그림 / 김영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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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습관 이라 했던가? 거꾸로 말하자면 작은 습관이 운명을 결정 짓는다 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라는 책을 쓴 스티븐 코비의 아들, 숀 코비가 10대를 위해 다시 쓴 글이다. 7가지 습관이라는 것은 자기 삶을 주도 하기/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기/ 소중한 것을 먼저 하기 / 승 승을 생각하기/  먼저 이해 하고 다음에 이해 시키기 / 시너지를 내기 / 끊임없이 나를 새롭게 하기 / 가 있다. 그중에서 1편인 여기에서는  세가지만 소개를 해준다.

주인공은 일상에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남의 탓으로만 생각하고  또 반사적으로 행동하고 끝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 하고 말을 한다. 부끄럽지만 난 요즘도 그렇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나의 능력 부족 보다는 운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람들이 이기적이여서 그런 결과를 얻은거라  스스로를 위로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결코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이 책은 이러한 행동 들이 왜 하면 안돼는지 왜 내 감정대로 마음대로 말하면 안 돼는지 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솔직히 난 의도적으로 뭔가를 바꾸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여기에 나온대로 작은 습관을 하나씩 고쳐 나간다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감정적인 면에서도 많이 행복해 질 것 같다. 아이들에게도 입버릇처럼 습관적으로 하지마라 해라 라는 강요보다 구체적으로 왜 하지않으면 않되는지 알게 할 수 있는 자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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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의 발명품 문자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10
강철 지음, 이태영 그림 / 시공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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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자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재미있게 만화로 소개를 해준다.

문자의 시작은 역시나 원시시대의 동굴벽화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상이나 사물을 그리는 그림문자에서 표현이 어려운 곡선이 사라지고 직선으로 이루어진 문자들은 더욱 빨리 발전해간다.

이런 직선 그림문자들을 설형문자라 하는데 이것은 중요한 계약이나 의사소통과 표현의 수단이 되어간다. 세계에는 다양한 문자가 만들어지는데 그중에는 지구상의 조상이라 할 수있는 이집트문자가 있고 또  인더스 문자, 메소포타미아 문자, 중국 문자 그리고 우리의 한글이 있다. 하지만  인더스 문자나 메소포타미아 문자는 사라지고 만다.

문자가 발전하면서 필경사들이 나오고 이집트의 필경사들은 왕 만큼의 권력도 있었다는데 그만큼 문자가 갖는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 펜과 종이와 잉크 그리고 다양한 서체들이 있는데 우리의 한지는 닥나무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이집트에서는 파피루스라는 잎을 이용해서 종이를 만들어 썼고 수출까지 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 한다.

그리고 점차 인쇄술이 등장하고 더불어 출판도 발전을 해가면서 더 많은 정보와 지식들을 남길 수 있었다.

세계에는 89가지의 다양한 문자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28가지의 문자만이 사용되고 있다 하니 그 많은 문화 또한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 소중한 지혜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삶들이 사라졌으니 말이다.

만약  아직까지 그많은 문자가 남아 있었다면 어땠을까? 더 많은 어학공부에 시간을 보내며 힘들어 했을까?  아니다. 그들만이 갖고있는 지혜와 다양한 문화를 다함께 누리고 소중한 정보들을 나누며 살았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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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호의 시간 탐험 1 - 파라오 부적의 비밀
토마스 브레치나 글, 노베르트 마이어 외 그림, 문성원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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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학습동화려니 했는데 읽다보니 환타지 같기도 하고 학습동화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일단 책 크기나 두께 그리고 내용.  디자인과 삽화가 넘 맘에 듭니다.

정말 아무 부담없구요. 특히 부록? 으로 나온 부적을 찾기위한 툴이라 해야 하나요?

돋보기, 미라, 종이피라미드 등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갖고 놀 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미라가 이렇게 만들어진 줄은 자세히 몰랐거든요. 또 피라미드가 이렇게 정방향을 맞춰서 만

들어졌다는것도.  고대 이집트 문화라는게 우리에게는 만화로만 그것도 종교와 연결지어서 알 수

있었는데 그들이 눈화장을 왜 그렇게 하는지 아이들의 머리모양이나 의상 그리고 죽어서 사후의

세계를 생각하는것도 조금은 이해할 듯 합니다.

중간중간 수수께끼도 나오고 직접 집에서 실험해 볼 수있는 내용도 나오니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흥미로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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