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 - 부활절기에 함께하는 가정예배서
마티 마쵸스키 지음, 필 쇼어 그림, 윤주란 옮김 / 홈앤에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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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와 어린이에 관심이 많으신 목사님이시니 기대가 된다
특별히 부활절을 앞두고
가정예배시간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첫 장을 펼쳤을 때

생각보다 글씨체가 작아 선뜻 읽히지가 않았다

​그리고...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 아는 이야기라는 교만한 마음이...ㅜ
그런데 이 책~
성경책을 읽었을 때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예수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오순절까지의 이야기를 하나의 유기적인 이야기로 아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꼭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이 ㅎㅎ

[갈릴리 바다는 폭이 13km에 길이도 21km나 됩니다. 예고 없이 갑작스러운 폭풍이 몰아칠 수도 있는 곳이지만, 배를 타고서 잔잔한 물을 바라보며 제자들은 감사했습니다. 출항했을 때는 석양이 지는 무렵이었습니다. 그들은 파도의 철썩거림과 나무 바닥의 삐걱거리는 익숙한 소리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몇 명은 돛을 올리고, 다른 이들은 그물을 준비했습니다.]

​ 사복음서를 보면 같은 사건이지만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한 그런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읽을 때마다 같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내 머릿속에서는 따로 놀고 있었다

​그런데 저자는 이를 하나의 이야기로 잘 풀어낸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유다가 배신할 사람이라고 알려주는 사건~
평소 이해가 안 되었는데
저자는 그 상황을 잘 그려내신다

성경을 읽다 보면 배경지식이 없어 이해가 안 가는 경우도 있다
가이사에게 주라고 한 동전 이야기도 그중 하나다
예수님의 대답이 왜 '기이히 여길' 대답인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저자는 이유를 덧붙여
당시의 상황을 실감 나게 이야기해 준다
성경 속 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깊어지는 순간이다 ㅎ

한 개의 이야기가 끝나면 던져지는 질문들도 좋다
가족들이 모여 질문을 주고받음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구원의 기쁨을
조금 더 깊이 누리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질문:
1. 무리가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 때 예수님은 왜 도망가지 않았을까요?
2.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무엇을 옮겨달라고 간구했나요?
3. 제자들은 왜 칼로 무장했을까요?
4. 예수님은 왜 하나님 아버지께 천사를 보내 구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나요?

오늘부터 한 이야기씩 읽으며
부활주일을 준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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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야 물결, 약속의 땅으로 - 예언과 성취로 이루어진 4천 년 역사 속 이스라엘 귀환 스토리
홍광석 지음 / 홈앤에듀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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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지막 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라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하지만 내 안에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간절함? 확신?

뭐라고 하나... 맞아!! 예수님 곧 다시 오실 거야!! 깨어있어야지!!

이런 게 없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때를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청년 때 주워들은 것은..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 복음이 전파되었을 때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갈 때

그리고 전쟁과 기근이 많을 때

정도였던 것 같다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어떤 말씀을 바탕으로 하셨는지는 모른다



나도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함으로 기다리는 사람이고 싶다

깨어 기름을 준비하고 주변 사람들도 준비할 수 있게 돕는 사람이고 싶다

더불어 몇 주 전 이사야 66장 10절 11절을 읽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어려울 것 같아 시작하기가 힘들었지만 ㅎㅎ

생각 외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을 토대로 구약을 한번 훑어주는데

그동안에 흩어져 있던 구약의 이야기들이 정돈되는 느낌~



성경책 읽기 힘들어하는 중고등학생들이 한번 읽어보면

성경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데 너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알리야'는 '올라간다'는 의미이다. 회당에서 율법을 읽을 때 단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알리야라고 한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 년에 세 번, 유월절과 오순절 그리고 초막절에 여호와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일을 알리야라고 한다. 이 '알리야'라고 하는 단어가 지금은 공식적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의 후손들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고국 땅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어로는 주로 '귀환'이라는 말로 번역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알리야는 네 번으로

첫 번째는 야곱(이스라엘)의 귀환

두 번째는 출애굽

세 번째는 바벨론으로부터의 귀환

그리고

네 번째는 지금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귀환이라고 하면 바벨론으로부터의 귀환만 생각했는데

야곱, 출애굽도 귀환이라고 말씀하시니

알리야가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의 과정이라는 것과 함께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느껴졌다 (창 23:!3-14)



성경 속 역사를 다룬 장은 술술 읽히다가

유대인의 디아스포라와 유대인의 알리야(귀환)를 읽을 때는 조금 어려웠다

내용이 어려워서라기보다

역사라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밖에 모르는..

심지어 그것도 자세히 모르는 백치.... 미?를 소유하고 있어

시대와 인물과 사건을 연결하는 게 어려웠다



내가 역사를 잘 알았더라면!!

아~!! 오~!! 역시 하나님!!! 할렐루야!!!

감탄하면서 읽었을 텐데

아쉽... ㅜ ㅎㅎ

자녀들에게 역사는 무조건 좋아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다는

의도치 않은 다짐을 하게 되었다 ㅎㅎ



다시 책으로 돌어가서.. ㅎㅎ

유대인의 다이스포라와 알리야 부분을 읽으며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선택된 백성이라고 하면 축복과 평안을 누려야 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더 많은 핍박을 받았던 유대인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유대인들은 정말 예수님을 믿기 어려웠겠구나

유대인들은 정말 그리스도인들이 싫어질 수밖에 없었겠구나

뭐.. 그런 생각들...



종교적인 이유와 함께 유대인들이 소유했던 재물에 대한 탐욕으로 팝박을 받았다고 하는데..

어느 나라를 가든지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으로 구별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웠다



14세기에는 페스트가 유행했을 때에도 핍박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유대인들은 정결 예식을 지키려고 집에 들어올 때 손과 발을 씻어 상대적으로 죽는 사람이 적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보고 유대인들이 기독교에게 복수하려고 우물에 독을 탄 거라는 소문을 퍼트렸으며 유럽 전 지역에 유대인 학살이 있었다고 한다.

얼마나 억울해을까... ㅜ



책에서 네 번째 귀환과 함께 구약과 신약 속의 예언들을 알려준다



"나라는 멸망했고 북이스라엘에 속했던 10지파 중 많은 사람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가 흩어지게 된다.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돌아온 남유다 사람들과 달리 북이스라엘의 10지파 사람들이 다시금 약속의 땅으로 돌아왔다는 기록은 없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호세아를 통해 북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그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리고 오시겠다는 약속을 하신다." (호 1:11)



"스가랴서에 기록된 귀환과 회복에 관한 말씀은 이미 유다가 바벨론으로부터 해방된 이후에 선포되었기에 남유다의 귀환과 회복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의 귀환과 회복의 말씀으로 이해된다." (슥 8:13, 10:6)



내가 청년 때 주워들은 세계 복음 전파 관련된 말씀도 나왔다 ㅎ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네 번재 귀환은 성격 안에 예언되었지만 성취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고 한다.

사실 예언서를 읽으며 별생각이 없었다

돌아온다 하면 그런가 보다

회복하겠다 하면 그런가 보다

북이스라엘을 말씀하시는지 남유다를 말씀하시는지

그냥 다 말씀하시는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 ㅜ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네번째 귀환의 6차례의 알리야의 물결들을 읽으며

하나님의 일하심이 느껴졌다

정말 하나님은 사람을 쓰신다

그리고.. 나도 쓰임 받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





2022년을 기준으로 이스라엘에 634만 명, 미국에는 570만 명의 유대인이 있다고 한다

미국, 프랑스, 캐나다, 영국과 같이 안정된 국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어떤 식으로 하나님이 알리야 시키실지 궁금하다.

굳이 이스라엘로 갈 필요를 못 느끼는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움직일 때....

미국에서, 프랑스에서, 캐나다에서 유대인들이 알리야한다는 이야기가 들릴 때

나는 아!! 예수님 정말 곧 오시나요?라는 마음이 들 것 같다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 흩어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방 땅에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고국 땅인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시겠다고 선포하셨다" (겔 39:28)





현재 이루어지는 알리야는 한국 교회가 많이 돕는다고 한다

역시.. 선교하는 나라 대한민국 ㅎㅎ

2018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금액이 약 511만 6천 달러라고 한다.



"흩어진 유대인들이 약속의 땅으로 귀환하는 일도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중요한 일임이 틀림없으나,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 그들이 예수님을 자기들의 메시아로 받아들이는 일(영적 알리야) 또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일반적인 알리야(육적 알리야)를 넘어 저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예수께로 돌아오는 '영적 알리야'를 이루시기 위해 한국 교회를 사용하고 계시는 것이다."



"야곱의 귀환 과정을 세밀하게 어루만지셨던 하나님의 손길이 알리야를 하는 각 사람과 가정에게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빈틈없고 정교하게 약속을 성취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숨결 또한 느껴진다. 성경의 기록은 그저 먼 과거만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 역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숨결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아멘



이 책은 몇 번 더 읽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우선은 기도함으로 알리야를 돕는 일에 동참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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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자녀양육 지침서 - 더 늦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렙 브래들리 지음, 박은선 옮김 / 홈앤에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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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녀 양육을 성경적으로 잘 하고 싶다

그런데 성경적인게 무엇인지 고민해 본 적이 없다;



음.. 말씀을 가르치는 것?

말씀을 암송하게 하는 것?

매일 가정 예배를 드리는 것?

예수님을 잘 알려주는 것?

궁극적으로는 자녀들에게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목적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성경적인게 어떤 것일까....?라는 질문에 이 책은

말씀과 예배를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녀의 성품 훈련에 집중하는 것 같았다

책을 다 읽고 나에게 남은 단어는

권위, 순종, 사랑이었다

순종의 중요성은 다른 책에서도 많이 말하지만

순종의 정도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는 돌려 말하지 않고 명확하게 예시들을 통하여 얘기해 준다

부모님이 말씀하시면 즉시 "네"

그 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 불순종이라고 ㅎㅎㅎ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렇지 못한 내 집안의 사정 때문에 애써 외면하려고 했던 것 같다

읽어가며 내내 찔리기도 하고 자녀의 반항?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ㅜ


순종하지 않은 첫째... 이 책을 통해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나는 첫째를 존중한다는 명목하에

모든 것이 첫째 중심이었다

어리다는 이유로 어른인 우리가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선택권을 주었고 첫째가 좋아하고 편한 쪽으로 배려해 주었다


그런데..

저자는 태어나서 5년간은 자녀들이 선호하는 것을 물을 필요가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일과 중 아이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어떤 음료수를 먹고 어느 방에서 놀지, 엄마가 어떤 책을 읽어 줄지, 엄마가 책 읽어 줄 때 어느 쪽에 앉을지 등 스스로 결정했다면 낮잠 시간이 되어서 "온종일 내가 다 결정

했는데 누가 나더러 낮잠을 자라고 하냐?"고 하지 않겠는가?

처음 몇 년은 자녀들이 독립심과 의사결정 능력을 개발하는 시기가 아니다. 계획 세우는 것을 배울 때도 아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법을 배우고, 엄마 아빠의 계획에 협조하는 시기이다. 그들은 외부의 통제에 복종하면서 내부의 통제력도 얻게 될 것이다.

읽는 순간 정말 머리가 띵 했다 ㅎㅎㅎㅎㅎ

대부분의 것을 스스로 선택하게 해놓고

말 그대로 왕대접을 해놓고

순간순간 내가 무언가를 명령할 때

곧바로 듣고 행동하기를 바라던 내가 오히려 이상한 거라는 게 팍 와닿았다

그렇다면 나는 왜... 내 아이를 이런 식으로 키웠을까?를 고민했는데

내가 기도하지 않고 세상의 소리를 들은 이유와 함께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한 보상심리에서 기인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조언을 구하지 않는 것이 복된 것이다

우리는 풍성한 절대 진리와 경건한 지혜의 원천을 제공하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만

자녀 훈련의 기본 원칙을 찾아야 할 것이다

부모에게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자기 자녀에게 정반대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자녀가 건방지고 입만 살아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

나는 내 주장을 쉽게 말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부모님이 말씀하시면 무조건 "네"로 대답했다

내 의견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내 의견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내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 주려 했던 것이다

그것이 자기중심적인 아이로 만들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 채로.. ㅜ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첫째 때문에 화가 자주 나던 요즘..

나의 양육방식이 일조했다는 생각이 드니깐

아주 조금은 너그러워지는 것 같다 ㅎㅎㅎㅎ

그런데!! 순종하지 않는 첫째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나는

놀이, 경쟁심, 과장, 선택권 주기를 사용했는데

이 방법들이 속이고 조종하는 잘못된 훈계라는 저자의 말에

나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나름 지혜롭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서 더 충격이었다

저자가 얘기해 준 예시들은 대충 이러했다

장난감을 정리하게 하기 위해 놀이 형식으로 재미를 유발

밖에 나가 놀고 싶어 하지 않을 때 두 가지 선택지를 주기 : 밖에 스스로 나갈래? 안겨서 나갈래?

방에 들어가라고 직접 말하는 대신 인형 들고 갈래?라고 물으며 조종

협조하지 않을 때 시간 내에 방 청소하기 등으로 경쟁

나는.. 그동안 속이고 있었다 ㅜㅜㅜㅜㅜ

저런 거 안 하면 나는 우리 첫째 컨트롤이 안되는데.. ㅜㅜㅜㅜㅜ


........

그렇다면... 어떻게 순종하는 아이로 훈련 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반항하는 모습이라 말할 수 있는 많은 예시들과 가정에 권위가 없어진 이유들과

체벌을 통하여 어떻게 순종을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준다

거의 모든 반항심이 첫째에게 보이고

나와 남편의 권위가 바닥임을 깨달아

아이를 제대로 잡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려는데

저자는 분노와 사랑을 말한다 ㅎㅎㅎㅎㅎ

자녀를 노엽게 하는 많은 이유들과

부모의 분노가 얼마나 성경적이지 않은지 그리고

어떻게 사랑을 가르쳐야 하는지

특히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녀로 양육하기' 단원은 너무 은혜가 되었다

-순종은 분명히 사랑의 특성 중의 하나이지만 자녀들의 고집을 꺾고 나서 그들에게 사랑을 가르치기를 간과하면 집의 기초는 다져놓고 더는 아무것도 세우지 않는 것과 다르지 않다. 기초는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목표는 집이다. 자기 고집을 굴복시키며 일어나는 순종과 존중은 중요한 기초를 대포하지만, 그것은 그저 사랑을 세우기 위한 기초적 요소일 뿐이다.

-최고의 계명에 따라 양육에 있어서 가장 큰 것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멘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

친절하게 그 방법도 알려주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자라도록 도와줄 네 가지의 방법

1 복음의 교리적 진리를 가르치라 : 하나님께서 죄인을 사랑하신다

2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가르치라 : 지금까지의 존재 중에 가장 놀랍고 사랑할 만한 존재이시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찾으면 그분은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내 주신다. 우리는 갈급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만나고 싶다고 기도하면서 말씀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거부할 수 없는 분으로 만나도록 도와주기 위해 우리 자신이 먼저 그분을 깊이 알아야 할 것이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본이 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또 우리 자녀들을 위해 우리는 주님을 온 마음과 생각과 영혼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성경적 양육 원칙을 채택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적절한 징계는 주로 자녀들의 행동을 바꾸는 데에만 영향을 끼친다. 그들의 영혼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부모의 진실한 사랑이다. 우리를 둘 다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저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만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선한 일까지 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것은 기쁨이 가득한 감사하는 삶이다.

4 그들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에게 전하라

(우물가의) 여인은 받아주시는 예수께 온전히 마음이 열렸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아주시는 그분을 받아들이는 것이 안전함을 느꼈다. 여기서 '안전하다'는 단어가 중요하다. 받아들임은 안전한 것이다. 즉 "네가 연약하고 죄가 있음을 알지만 나는 너를 좋아한다.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를 바라지만 네가 더 좋아져야만 받아들이는 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연약한 그대로 여인을 받아들이셨다. 여인이 선하기 때문이 아니고 예수께서 선하 시기 때문에 받아들여 주신 것이다.

자녀들이 예수를 사랑하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동일한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그렇다.. 남편과 내가.. 아니 나부터가

먼저 하나님을 마음과 생각과 영혼과 힘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한결같은 사랑으로 채워져야

아이들도 사랑할 수 있다

사랑으로 순종을 훈련시킬 수 있다

그러면 그냥 내가 잘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면 되지 않나?

그러면 자녀들은 저절로 믿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성경에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그 자녀들에게 만약 순종을 가르쳤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할 줄 알았다면

조금은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문득 가정 안에서 부모의 권위가 생각보다 훨씬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이런 책을 읽으면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와 첫째를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그런 마음이 없다

불안하지 않다

매일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가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사랑으로 자녀가 순종할 수 있도록 훈련하면

우리 아이도 부모에게 순종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들이 될 것이라 믿는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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