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은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루이15세가 남긴 뮤직박스의 비밀을 찾으며 이야기가 마무리되죠.약 230년전 18세기 프랑스는 천연두 전염병으로 고통을 받은 시기죠~ 2권에서 전염병을 피해 슈아지성으로 피난갔지만 그곳에서도 역시 전염병은 계속되었어요.그래서 루이16세는 전연병을 피하기 보다는 예방접종을 솔선수범하여 국민에게 모범을 보이기로 해요.예방접종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죠.이로인해 약 3만 명이 넘는 프랑스 사람들이 천연두로부터 목숨을 구했다고 하네요~프랑스의 문화 뿐만 아니라 역사까지 배울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추천해줄만 하겠죠?내용도 재미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요~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