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작가님의 생각들을 엿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책을 이렇게도 읽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 안의 시선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는 책이다. 남의 시선 뿐만 아니라 교육 사랑에 관해서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는 책입니다. 아들러의 심리학.차음에는 타자공헌에 대해 이해가 안갔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적인 글입니다.
우리 독서는 제쳐두고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사회를 꼬집는 책이였다. 우리는 과연 생각다운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우리가 계획한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걸까.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