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독서는 제쳐두고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사회를 꼬집는 책이였다. 우리는 과연 생각다운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우리가 계획한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걸까.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