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세탁기가 아닌 손빨래를 하고 싶어졌다
햇볕 좋은 날 바람에 날리는 산뜻한 빨래를 생각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김용택님의 간결하고 잔잔하며 질박하고 진솔한 내면은 우리 모두가 느끼는 아름다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