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엇지? 도대체 무슨 뜻인지 감도 오지않던 책제목이었습니다 4컷 만화 특유의 표현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 이라는데 만화라는 일본식 한자 용어에 밀려 자취를 감추었다네요 한국사를 더 읽고 알아야 할듯한 제목과 설명에 큰별쌤의 이책에 대한 애정이 더 보이는듯 하네요 어디나 있는 작가의 책소개 글입니다 전 이부분이 맘에 드네요 만화면 어때요 만화는 취향의 선택이지 수준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만화라고 배제하고 길고 딱딱한글은 어려워서 싫고 그런것보단 싶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워간다면 훨씬 좋지 않을까하는 저의 생각과 동일해서 좋네요 목차는 시대순으로 정리되어있어요 기존의 딱딱해보이는 제목은 #을 붙여 부제목처럼 해두고 핵심 사항을 제목으로 해두었네요 프롤로그 에필로그가 빨간색이고 큰글씨이긴 하지만 뭔가 동떨어진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다음 엇지 처럼 저글들도 우리글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드네요 크게 고대 고려 조선으로 나누어놓고 큰 단락안에 시대순으로 큰사건들이 들어있어요 고대는 돌맹이 고려는 코리아 조선은 한글이 대표 키워드네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를 보여주는 글들도 제목에 해시태글 달아서 핵심 키워드를 먼저 보여주고 시작해요 저는 이게 너무 신선하고 참신하네요 마치 공부끝나고 중점단어 요약집 같은 느낌인데 요즘 느낌으로 만들어놓은듯해서 반가워요 주인공 큰별쌤이랑 냥이가 즐겁게 이야기를 구려가고 홈쇼핑도 등장하고 축구도 등장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구석구석 잘 넣어둬서 글이 많은 만화책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쭉쭉 읽혀나가네요 얼마전 아이가 보던 다른 한국사 만화보다는 한결 학습적인 느낌이고 글이 흐름이 아주 매끄러워서 정말 기억이 오래남을듯 해요 재미있는 이야기책 한권 보는 느낌인데 한국사를 꼼꼼히 보는 느낌이네요 다음엇지 2권은 근현대사일듯 한데 아들 보고싶다하네요 엄마로선 대만족인 책이네요 역시 유명한 큰별쌤은 강의뿐 아니라 책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 제공받은 도서로 성실히 작성한 서평입니다 -
역사는 좋아하지만 사회는 그닥인 아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얼마전 공부한 화백회의 진대법 탕평책등으로 현대의 민주주의 제도뿐 아니라 세계역사속 제도들도 같이 설명해주니 재미있게 역사와 사회공부 할수 있게 잘 구성되어있네요 목차에서 보듯 총 10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장마다 제도 하나씩을 이야기 형태로 구성해서 지겹지 않게 읽을수 있어요 요즘 아들이 전태일이 뭐한 사람인지 궁금해해서 그내용이 들어있는 7장을 권해봤어요 순서 상관없이 맘에 드는 장으로 선택해서 읽으니 골라보는 재미도 있네요 짧은 옛날 이야기같은 글이 그림과 큰 글씨로 3~4장 있어요 정말 옛날이야기 같아서 전래동화 읽는 느낌으로 잘 읽어지네요 그리고 뒷장은 그 이야기의 내용을 설명한 과거의 제도를 설명해놓고 현대의 민주주의 제도와 잘 연결해놓았네요 마지막장은 이런일이 세계사에서는 어떻게 있었는지도 잘 설명해 두었습니다 7세 아들은 이야기 글 읽더니 뒷 이야기가 더 궁금해 라네요 ㅎ 재미있게 역사와 사회공부가 되는 우리역사에 숨어있는 민주주의 씨앗 책 추천합니다 -제공받은 책으로 성실히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국사는 어렵다는 편견을 깬 책 카카오프렌즈로 어떻게 요래 재미있게 한국사를 편찬할 생각을 했을까 싶다 정작 책은 11세 아들을 위해 신청한건데 7세 아들이 먼저 점령하여 스티커와 캐릭터에 관심을 보일 정도니 재미있게 쉽게 한국사를 접하게 하려니 취지는 매우 성공적인듯 하네요 책은 흥미를 끌어당겨줄 스티커가 엄~~청 많아용 ㅎ 목차도 그림이랑 조화롭게 구성되어서 한눈에 잘 들어오네요 시대순으로만 정리된것이 아니라서 재미난것 먼저 읽어도 될듯 하네요 뒷부분은 가로세로 퍼즐도 구성 되어있어요 책의 내용으로 한국사 퍼즐이라니 멋지지 않나요 ㅎ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연대표네요 순서대로 한눈에 잘 보이도록 정리되어있어 이것만 알차게 봐도 역사 기초는 오케이 될듯 하네요 너무 쉬운것 아닐까라는 근심은 접어야겠어요 11세 아들 계속 아~~ 못 찾겠는데 모르겠는데 엄마 같이 해요 그러네요 ㅎ 처음엔 문제집이라더니 지금은 퀴즈북이라네요 잘 생각도 않고 계속 하는걸로 보아 무지 잼나나봐요
코딩이라니 이런 과목을 공부해보지 못한 난 용어만으로도 어렵다 그러나 곧 5학년되는 아들은 이제 코딩을 배워야하니 코딩을 미리 접할수 있도록 해줘야겠징 현직 교사들이 책 편찬하는데 같이 참여했다하니 더욱더 믿음이 간다 탁상공론이 아닌 정말 필요한 부문을 잘 간추렸으리라 생각이 드니 책을 보기전부터 믿음이 가는건 설레발인가 1장 2장은 그래도 들어봤는데 3장의 엔트리는 뭐랭 코딩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고 어려운데 교과에도 있고 일상속에도 있다하니 그저 신기할 뿐이다 등장인물은 만화로 표현 아이들이 즐겁게 보길 바라는 저자의 의도인듯 하다 그냥 글만 줄줄 적어놓은 책이 아니라 더더욱 쉽고 재미나게 볼수 있어서 좋다 1,2,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은 나눠지고 완전 다른 산업 같았는데 난 그렇게 배웠던거 같은데 요즘의 산업은 스마트 팜처럼 1차 산업과 4차 산업이 연결되어 있다 결코 코딩이 모든 산업과 연결된 것이다 코딩을 모르는 엄마에겐 엔트리가 너무나 생소하다 읽다보니 항상 내가 접하던 것들인데 엔트리 알고리즘 용어가 낯서니 어렵게 느껴졌는데 그림과 글이 쉽게 잘 설명되어있다 수업시간에 벌써 파워포인트로 작업해서 발표를 하고 곧 코딩도 수업하게 될 4학년에게 정말 꼭 한번 읽어봐야할 책인듯 하다 이책을 잘 끝내고 다음 책도 도전해보련다 - 드림받아 성실히 작성된 서평입니다 -
얼마전 8급을 합격한 7세는 자신감 뿜뿜으로 7급도 도전한다기에 그림한자3을 해보기로 했네요 표지가 초등 저학년뿐 아니라 유치부에게도 인기 ㅎ 귀엽다는 아들입니다 매일매일 5주 분량으로 잘 나누어져 있고 하루에 2개의 한자를 배울수 있게 잘 나누어 구성되어있어요 5일간 10개의 한자를 공부한 이후에는 나는야 급수왕으로 복습하고 나는야 놀이왕으로 재미난 문제도 풀어볼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한자능력 검정시험 안내도 간략히 나와있어요 이책은 한국어문회를 기초로 만들어졌나보네요 책에 나온 50자의 한자를 한번에 정리해주고 아이들이 7급 시험칠것을 대비해 문제지도 1회문 들어있네요 생각보다 구성이 꽤 탄탄해서 책 한권만 알차게 풀면 7급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히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