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에게 팔아라 - 베이비붐 세대를 뛰어넘는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소비 세대
제프 프롬.크리스티 가튼 지음, 정영선 옮김, 유인오 감수 / 라온북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밀레니얼 세대...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붐 세대의 자녀들로 베이붐세대를 뛰어넘는 세대를 뜻합니다. 총 25억명으로 전세계 인구의 1/3정도에 해당됩니다. 

밀레니엄 세대가 누구인지를 소개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밀레니엄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마케팅 원칙과 밀레니얼 세대들의 특징들과 그들을 끌어드리는 방법들에 대한 책입니다. 이 모든것들이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제시되어 있어 더욱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 되고 책을 읽는 동안 저의 경험과 맞다은 부분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신뢰가 가는 책이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라는 인구의 1/3정도에 해당되고 이제 소비력을 갖게되는 시기로 넘어가는 세대를 타겟으로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을 해야되나를 제시해 줍니다. 

책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는 돈을 펑펑 쓰고 경제력이 없어도 경제력이 있는 부모를 통하여 자신을 치장하는 물건들을 소비하는 소비력이 있으며, 그리고 IT 리더로 가족들의 소비를 좌지우지 할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이지만 한편으론 우리나라에서는 88만원 세대라고 불리웁니다. 이만큼 미국과 한국의 지리적, 문화적 차이로 인한 다른 부분에대해서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의견을 첨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시대가 바뀌며 달라진 트렌드를 이해할수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재직중인 회사같은 경우는 BTOB기업이라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하지는 않지만, 결국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저희 회사의 브랜드를 인지하게 만들어 충성적인 소비자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가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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