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뒤흔든 31인의 바보들 - 다 빈치에서 아인슈타인까지 위대한 괴짜들의 성장 일기, 2007년 라가치상 수상작 세상을 뒤흔든 인물 시리즈 1
장 베르나르 푸이.안 블랑샤르 지음, 세르주 블로크 그림, 윤미연 옮김 / 녹색지팡이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바보들이 어찌 세상을 뒤흔들었다는 걸까?

아인슈타인이 메롱하는 표지를 보고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불러 같이 보며 웃는다..

펼쳐보면 학교에서 쫓겨난 책벌레아이 부터 무릎을 꿇지않는 아이까지..

자기가 태어나서 어떤환경에서 살았고..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성공시켰는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꾸몄지만 간간히 이야기가

끈기는 느낌은 뭘까??

한 인물에 대해 3-4분량의 페이지가 주는 아쉬음..아이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해주는

형식이라 짧게 ?? 간간히 내용옆에 남북전쟁? 에 대해 설명을 했지만

그래도 8~9페이지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이시점에서 별하나를 빼고,,,

내용에 공통적인 점은 역시 열정,좌절해도 끈기를 가지고 재도전하는 정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열독??이닷..

역쉬 어느큰인물이던지 책을 빠뜨리지는 않는다..

그만큼 책읽는 습관이 중요할것이다.

그렇잖아도 위인전을 읽기 싫어하는 큰아이 때문에 고심이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만나서 무척이나 반가웠고,  

큰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맙다. 지금은 작은아이가 읽으며 그림을 따라서

그리고 있다..역시 무신일이든 자신이 재미있어해야 하고 좋아서 하는 일

더하기 독서는 자신의 성공을 부른다...

작심삼일 끝나고 다시 작심삼일 을 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부터 다시 책읽는 습관들이기에 도전한다....홧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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