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아저씨의 행복한 사진첩 좋은책어린이문고 4
캐시 스틴슨 글, 캐시아 차코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엘리엇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조지연이라고 합니다.

엘리엇 아저씨 한글을 배우실때에 무지 힘이드셨죠..

저도 유치원을 다닐떼 힘이 들었고 배우기도 싫었어요

하지만 글을 못배우면 힘들고 쓰고싶은 글이있어도 못쓰잖아요.

하지만 엘리엇 아저씨께서는 손자제인슨이 책을 읽으는것을 보고서는 한글을 다시 배우자

라고 하셨잖아요....

한글을 배우는것도 처음에는 다어려워요 그런데 천천히 글을  배우다 보시면은 다 쉬워요..

앞으로 글을 배우실때에는 저번처럼 손자 제인슨이 책을 읽는것을보고 다시 또 생각해보세요...

화이팅~

 

 

엘리엇 아저씨께...

우선 박수를 보냅니다..기립박수예요~~~ 짝짝짝짝짝~~~

정말 아주 많이 잘 하셨어요...훌륭하세요..

저는 아직도 이루고자 하는일에 대해선  많이 망설이다 시작도 못해보고

미리 걱정하고 포기하는데 아저씨를 뵙고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작심삼일하고 끝나면 다시 작심삼일을 하며 책읽는 습관 들이기에 다시

도전해 볼랍니다. 직장을 다닌 다는 이유로 핑계삼아 제 자신과 아이들에게

많이 소홀해진거 같아요...아저씨를 거울 삼아 다시 시작해 볼랍니다.~

그리고 저도 아저씨처럼 인자한 모습으로 나이 먹고 싶네요..

어쩜 그리도 인자하시고 따뜻한 모습이신지요...뵙기 참 좋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학교선생님은 안찾아뵈도 학원 선생님은 찾아 뵌다잔아요

그런데 아저씨께시는 학교 아이들은 경비아저씨는 물론 학교선생님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졸업을 해도 많이 뵈러 갈것 같아요..

우리아이들도 그렇게 가슴 따뜻한 아이들로 컸으면 좋겠네요..

아저씨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가슴따뜻한 아이들과 행복한 생활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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