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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아트북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The Art of Wreck-It Ralph (Hardcover)- 주먹왕 랄프 아트북
Maggie Malone / Chronicle Books Llc / 2012년 10월
74,500원 → 59,600원(20%할인) / 마일리지 2,980원(5% 적립)
2014년 02월 11일에 저장
품절
The Art of How to Train Your Dragon (Hardcover)- '드래곤 길들이기 1' 영화 아트북
Tracey Miller-Zarneke / Newmarket Pr / 2010년 3월
74,900원 → 56,170원(25%할인) / 마일리지 1,69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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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1일에 저장

Disney/Pixar the Art of Brave (Hardcover)
Jenny Lerew / Chronicle Books Llc / 2012년 5월
79,150원 → 63,320원(20%할인) / 마일리지 3,170원(5% 적립)
2014년 02월 11일에 저장
품절
The Art of Rise of the Guardians (Hardcover)
Ramin Zahed / Titan Books / 2012년 10월
54,870원 → 40,000원(27%할인) / 마일리지 400원(1% 적립)
2014년 02월 11일에 저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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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본 소설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일본작가들은 그들만의 색을 가지기 때문에. 소재와 스토리 그것을 뛰어넘는 일본의 작가주의를 작품들은 지니고 있다 지금부터 난 그들 일본 유명작가들의 대표작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이코 - 안개의 성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현주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5년 1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7년 01월 02일에 저장
품절
스텝파더 스텝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6년 9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7년 01월 02일에 저장
절판
화차
미야베 미유키 지음, 박영난 옮김 / 시아출판사 / 2006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01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모방범 1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01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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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기억을 그림이라는 표현기법으로 상징화한 한편의 세심한 작품입니다. 전 그 작품들의 세상속에서 작가 그들의 삶과 고뇌를 느끼며 조금씩 제가 성숙할수있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글과 어울어진 그 그림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비밀의 정원- 안티 - 스트레스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지음 / 클 / 2014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4년 09월 03일에 저장

The Secret Lives of Princesses (Hardcover)
Lechermeier, Philippe / Sterling Pub Co Inc / 2010년 6월
37,150원 → 30,460원(18%할인) / 마일리지 1,530원(5% 적립)
2014년 03월 11일에 저장
품절
작은 별 통신
요시토모 나라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사 / 2005년 1월
18,000원 → 17,100원(5%할인) / 마일리지 54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6년 09월 18일에 저장

요시토모 나라의 생생한 그림일기 작은 별통신입니다.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 라는 그 만의 이미지를 창출한 요시토모 나라가 이번엔 무서운 아이를 통해 그의 출생에서부터 현재까지를 시기별로 이야기 해나갑니다. 개성적인 그림체가 매력인 그를 소개합니다.
하드보일드 하드 럭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요시토모 나라 그림 / 민음사 / 2002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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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5일에 저장

처음 요시토모 나라의 그림을 알게된 책입니다, 단편에 등장하는 한모습 한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잡습니다. 얇은 책이지만 그보다 많은 감동을 자아내는 에세이를 읽는 듯한 가벼운 독서에 딱어울리는 단편집입니다.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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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 내친구 작은거인 15
이오인 콜퍼 지음, 토니 로스 그림, 이윤선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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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시절 어머니가 읽어 주시던 동화책이나 어린이 소설을 기억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어린꼬마시절 대부분의 아이들은  책이라는 것을 참 싫어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에게 책은 왠지 다가가기 어려운 무엇인가로 변하고 그렇게 시간을 흘러보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사춘기를 맞이하고 자라가면 자연스레 그들은 책이라는 것의 매력을 다시 느낄수있게 된다. 과거의 책을 싫어했지만 지금은 독서광이 되어버린 나처럼.

이책 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는 그런 내가 오랜만에 읽은 어린이 책이었다, 그 시절엔 그렇게 읽기 싫던 어린이책을 20살이 넘은 지금에서야 읽게되다니 나에게 감동이 남다른것은 어쩔수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설레임을 가지고 읽게된 이책은 정말 금세 읽을수있었다, 그리고 이책을 다읽은 난 이책은 책을 싫어하는 어른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이라는 생각을 한다. 5명이라는 형제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윌 그 아이는 부모의 권유??(강요)로 감자총선생님이 사서로 있는 도서관에 정기적으로 책을 읽으러 가게된다. 처음엔 무섭기만한 감자총 선생님과 조용한 분위기에 두려움을 가지기도 하지만 며칠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윌은 책의 즐거움에 빠져들고 만다. 그러면서 무섭기만 했던 감자총선생님과도 친한 사이가 되어간다.

간단한 스토리는 이렇다  실로 아주 단순한 이야기 구성을 지녔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함축적이고 교육적이지 않으수없었다.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익살스런 일러스트는 책에 집중할수있는 힘을 주었기에 즐거운독서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주인공 윌 그아이가 보여주는 모습은 어린시절의 나자신과 닮은것 같다는 것이었다,.소극적이지만 상상력이 뛰어난 동시에 책에 대한 열정을 지닌.그런 어린아이

그렇게 이책을 읽기전에도 읽은 후에도 난 어린시절을 꿈꿀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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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토니 모리슨 지음, 김선형 옮김 / 들녘 / 200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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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 미묘하고 신비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존재의 실체가 만져지지도 우리의 눈에 인식되어지지도 않는 그 사랑이라는 감정이 사람이라는 존재의 행동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닌 특별한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사랑이 사람에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불가능이라는 행동을 가능하게 만든 예는 주의를 둘러보더라도 흔하게 만날수 있다. 하지만 요즘들어 난 그 사랑이라는 감정이 그렇게 신비롭게 특별한 무언가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사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는 공유의 과정 그 자체가 아닐까? 그리고 사랑에 이면에 선 증오와 미움이라는  두 감정은 단지 그들 두사람간의 공유의 단절이 불러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사랑이란  감정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그 무엇이기보다는 이 책 토니 모리슨의 "Love"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말하지 않는다. 단지 일상적 오해와 편견속에 갇힌 가련한 그녀들의 사랑이야기일 뿐이다,.

그리고 그런 사랑이야기는 그렇게 누군가의 독백에서부터 시작되어진다, 독백의 주인공은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는다. 단지  자신이 살아온 바닷가의 40년대의 모습, 그때와는 다른 90년대의 모습을 자신이 바라본 그대로 이야기 할뿐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중심엔 언제나 바닷가에 있는 리조트의 코지 일가가 서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독백은 의미모를 그들의 이야기를 그렇게 가뿐하게 흘려 놓는다.

살얼음이 바닷가를 메운 그날 짧은 치마에 파격적인 머리를 한  주니어는 과거의 명성을 잊은 모나크가 1번지를 찾는다, 그곳엔 아주 기묘한  두여자 히드와 크리스틴이 살아가고 있다. 과거 절친했던 친구사이였으며 현재는 동갑의 나이로 할머니와 손녀의 위치에 선  두여자, 과거의 빛을 잃어버린 잿빛 저택에서 그들은 서로가 죽길바라며 그렇게 살아간다. 그리고 그 지루한 전쟁은  히드가 자신의 이야기를 대필해줄 주니어를 고용하면서 탄력을 받아 끝을 향해 질주한다,.

책은 크게 주니어의 이야기, 히드와 크리스틴의 옛이야기, 코지의 친구이자 그를 사모했던 모든 진실을 알고있는 L의 독백 이렇게 세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독특한건 이야기들의 시간이 처음엔 현재에 맞춰져 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과거의 회상의 위치에 비중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책속 현재에서 주인공이 의미없이 행하던 행동과 말의 대답으로 작용하면서 "Love" 만의 독특한 구성을 창출해낸다.

책의 끝자락에선 지금 나는 알게 되었다. 사랑하는 친구와 같이 있기 위해 친구의 할아버지의 청혼을 거절하지 않은 소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자리와 애정을 빼앗긴 소녀 그녀들은 알지 못했다, 오해와 부정적인 사고가 서로에게 가졌던 사랑과 믿음만큼의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말이다.이책은 나에게 사랑에 대한 깊은 고찰을 유도한 작품이었다, 그렇기에 남는것이 많은 독서였고 오랜만에 읽는 진솔한 사랑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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