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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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지음, 김이섭 옮김 / 민음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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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화집
헤르만 헤세 지음, 정서웅 외 옮김 / 민음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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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지음, 박병덕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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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헤르만 헤세 지음, 임홍배 옮김 / 민음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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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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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지음, 우석균 옮김 / 민음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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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여자
아베 코보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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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김영하 옮김 / 푸른나무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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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덴바덴에서의 여름
레오니드 치프킨 지음, 이장욱 옮김 / 민음사 / 2006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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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매혹적인 죽음의 역사
기류 미사오 지음, 김성기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나는 죽음에 관한 관심이 많다.

사후 세계도 궁금하고 정말 윤회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불교신자는아님) 어쨌든, 죽음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 책 역시 받기까지 많이 설레였다.

 

이 책은

죽음과 에로스

죽음과 욕망

현세에 대한 집착

자살을 둘러싼 기담

임종의 미학

 

이렇게 다섯개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스 신화적인 내용도 좀 나오고 해서 처음엔 약간 지루하고

또 고문으로 죽이거나 사지를 찢는 등의 방법들이 나오기 땜에 너무 잔인했는데

역시나, 자살을 둘러싼 기담은 너무 재밌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생방송 중에 자살한 미국의 인기 여성 아나운서에 관한 내용인데 이 일이 실제로 있었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다.

 

곳곳에 충격을 줄 만한 내용들은 많이 있다.

책의 디자인도 참 잘 되어있다.

하지만 죽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의미를 다시 느끼자고 엮은것이 아닌 역사책이지만)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할 수 있었으면 했던 나의 바램과는 좀 동떨어진,

여러 죽음들의 나열만이 있을 뿐이다.

 

사람들이 어떤 다양한 방법으로 죽었는지 궁금할때에 딱 알맞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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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서 1
브래드 멜처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브래드멜처의 장편소설

 미국의 상징인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은

모두 프리메이슨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문구가 이 책을 꼭 보고싶다는 생각을 들게끔 나를 자극시켰다.

하지만 프리메이슨은 부수적인 내용일 뿐이고 미국 정계에서 일어나는 권력을 이용한 이기적 싸움을 파헤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정치스릴러 만큼이나 긴박감 넘치는 것이 있을까.

내가 보는 정계는 더러운 권력다툼의 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가차없이 뒤통수 치고 내빼는 일이 허다하니 이 책 역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

사건은 공식석상에서 매닝 대통령이 암살위험에 처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대통령 암살기도 현장이었으나 그의 비서 웨스는 얼굴에 총상을 입고 보일은 사망하고 만다.

8년후, 말레이시아에서 연설 현장에서 우연히도 웨스는 죽은줄로만 알았던 보일을 만나게 되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는 보일을 보고 놀란 웨스는 비밀을 파헤치다 이 모든 일들이 FBI, CIA, 비밀검찰국 그리고 백악관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는것을 알게 된다.

 ----

 스릴러 작품이라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chapter마다 중심인물이 너무 자주 바뀌어 적응하는데 조금 오래 걸리기도 하였고 외국이름이라 인물들이 헷갈리기도 했다.(주 인물이 아닌 사람들은 아직도 이름을 외우지 못했다.) 하지만 내용 초반부터 반전을 하나씩 보여주면서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고 있어 흡입력은 매우 높은 작품이다.

 그리고 책 홍보 문구에 프리메이슨을 너무 강조하지 말았으면 한다. (약간 낚시분위기)

 ----

2권 p71. 링 밖에 있는 사람이 선수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이건 내 싸움이다. 나는 지금껏 그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2권 p301. "그리고 리스벳." 문을 여는 순간 수십 대의 카메라가 일제히 이쪽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망설이지 말아요."

 2권 p319. 결코 아물지 않는 상처도 있다. 하지만 아무는 상처도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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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 행복한 마음 비타민
이종호 지음 / 마젤란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세상을 바꿀 수는 없어도, 세상을 가질 수는 있다. 행복을 훔칠 수는 없지만, 행복을 만들어낼 수는 있다. 무턱대고 세상과 '맞짱' 뜰 것이 아니라 나와 타인의 심리를 읽고 영리해져라. 삶을 좀더 적극적이고 영리하게 살아갈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더 이상 힘들거나 불행하지 않을 것이다.

 

위의 글은 책의 표지에 쓰여있는 글이다.

책의 처음 저자의 글에서 저자는 이런 물음을 던진다

 

'착하게 살까, 영리하게 살까'

 

착하게 사는것도 영리하게 사는것도 모두 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 일 것이다

착하게 굴어야 할 때엔 착해지는 것이 맞지만 영리하게 굴어야 할 때에 착한척을 하면 미련하다고 생각될 것이다.

사람들은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남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 하는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이것은 남을 배려하는 일이면서도 자신을 방어하는, 남에게 자신의 모자란 면을 보이지 않게 하려는 작전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자는 '2% 더 행복한 마음 비타민'에서 더욱 더 나은 사회생활과 자신의 완성을 위해 세상사는 법을 전하고 있다.

 

각각의 Chpter는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의 예를 들어 놓고

1. 심리분석 

2. 2% 행복 처방전

3. Change Yourself

그리고 각 상황에 맞는 척도(ex-솔직함의 척도, 자기애 척도 등)를 알 수 있게 설문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 이렇게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닌 위급한 상황에 닥쳤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한동안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를 많이 접하게 되었다.

책속의 상황에 처한 인물들을 보면 나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만큼 나의 문제점을 느낄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그렇구나,, 이것이 잘못되었구나 나고 느끼기만 했지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까지는 하지 못했다.

 

책의 구성에서 보이는 것 처럼 나의 행동에 관한 심리분석, 처방, 그리고 그 처방대로 자신이 스스로를 변화실킬 수 있을 때에야 책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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