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삶을 책임진다는 것은 내가 운전대를 잡고 힘을 발휘한다.는 뜻이다. 아찔할 정도로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제정신(평화로 운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나는 왼쪽 뇌와 오른쪽 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건강하게 조화시키려고 지금도 아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는 우주만큼 거대한 존재이면서 동시에 한 줌의 흙에 불과하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