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식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보이는 멋진 책. 나같이 식물에 아주 문외한인 무지렁이도 식물에 대해 알 수 있게 세심하게 잘 써주셨다. 초등학생들이 읽어도 좋을만큼 쉬운 말로 되어 있어 작가님의 배려심이 엿보인다. 아주 감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