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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 장군을 찾아서
안정효 지음 / 들녘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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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남보(Nambo)를 오타라고 지적하신 분들이 계신데, 남보는 한글 남부의 오타가 아니라, 베트남어로 남부를 뜻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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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생
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정숙 옮김 / 이레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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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번역 정말 좋음. 번역가가 작품을 완전히 이해하고 정성을 다해서 번역. 작품은 나이 마흔 정도 넘은 독자만 이해할 수 있음. 젊은 독자는 이 게 뭥미?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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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하셨어요? Buonappetito!
야마자키 마리 지음 / 애니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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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인터내셔널한 음식 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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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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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이 장편 <혀>를 2007년 출간하자,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응모했다 낙방한 주이란이 조경란을 표절혐의로 저작권위원회에 고소했다. 자기가 2006년 말에 완성해서 동아일보사에 보낸 단편 <혀>와 모티브가 너무나 비슷한데, 조경란이 신춘문예 예심 심사위원이었다는 정황을 보면, 심사위원으로서 그 작품을 읽고 나서 장편으로 확대재생산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저작권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조정을 시도하느라 조경란을 불렀지만 조경란이 응하지 않자,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석 달 동안 세월만 보내다가 조정이 결렬되었다고 판정했다. 이 일에 관해서는 저작권분쟁조정위원회만이 아니라 한국의 지식인사회, 문단, 출판계 등에서도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했다. 나아가 지식인들 중에서 이 문제에 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사람은 홍세화를 비롯해서 손꼽을 정도에 불과하다. 주이란의 남편 김태환이 2008년 11월 7일 세계출판인 포럼-동아시아 출판인회의 서울대회가 열리고 있던 세종호텔에서 1인 시위를 벌이자, 현장에 있던 강맑실 한국출판인회의 부회장은 "조만간 실행위원회를 소집해 이 문제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는데 (☞「한국출판인회의, "'혀' 표절 공방 입장 발표하겠다"」), 그 후 어떤 입장이 발표되었는지는 들어보지 못했다.

프레시안 2009년 7월 25일 /박동천 전북대 교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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