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내일은 달콤한 기분글 김혜정, 그림 무디다산어린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달콤할거야!엘사가 너무나 재밌게 읽은 <오백년 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님의 신간이 나왔어요.바로 표지부터 달달한 향기가 느껴지는 <내일은 달콤한 기분> 입니다.새로 문을 연 ‘에그에그’ 가게에서 환상적인 맛의 에그타르트를 맛본 예서와 친구들.그런데 마카오엔 더 맛있는 에그타르트가 있다는 말에 마카오로 떠날 계획을 세웁니다.용돈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해 토마토 따기, 잡초 뽑기,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생각보다 돈 모으기가 쉽지 않았어요.게다가 어른들의 반대에예서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요.과연 예서는 친구들과 함께 마카오로 떠날 수 있을까요? 🥧🥧🥧🥧🥧🥧🥧🥧 책을 읽자마자 예전에 포르투갈에서 맛봤던 에그타르트가 떠올랐어요.벌써 7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 달콤한 맛이 생생하답니다.그래서인지 예서가 ‘인생 에그타르트’를 찾아 떠나는 마음에 저도 덩달아 설레며 응원하게 되었어요.엘사도 3살 때 먹었던 에그타르트,(물론 기억은 안 나지요 🤭)이 책을 읽으며 “다시 꼭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했답니다.<내일은 달콤한 기분> 은 단순한 여행 이야기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우정, 협동, 그리고 돈의 소중함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성장 동화예요.달콤한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도서서평 #도서제공 #내일은달콤한기분 #다산어린이 #김혜정 #성장동화 #초등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