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그물에 걸린 무지개 물고기글•그림 마르쿠스 피스터, 옮김 김영진시공주니어30년 넘게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무지개 물고기> 시리즈.엘사도 어릴 때 무척 좋아했던 책이라아직도 집에 소장하고 있는 시리즈랍니다.이번에 열 번째 이야기 <그물에 걸린 무지개 물고기>가새롭게 우리 곁을 찾아왔어요.🌈🌈🌈🌈🌈🌈🌈🌈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은오늘도 깊은 바닷속에서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그물이 나타나 바다에 있는 온갖 것들을몽땅 쓸어간다는 소식을 듣게 돼요.그리고 얼마 후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도그물 안에 갇히고 맙니다.몸집이 작은 파란 꼬마 물고기만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죠.파란 꼬마 물고기는 이빨로 그물을 끊어보려 애쓰지만 역부족이었어요.과연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은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반짝반짝 빛나는 무지개 비늘이 마음에 들었는지20개월 아기 행운이도 책을 넘기며 한참을 들여다봤어요.아직 이야기를 이해하긴 이르지만,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느껴지는 책이었답니다.이번 이야기에는 ‘인간과 환경’이라는새로운 소재가 더해져 사회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어요.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대해아이와 함께 천천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늘 반짝이는 마음을 전해주는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이번에도 아이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도서서평 #도서제공 #무지개물고기 #그물에걸린무지개물고기 #시공주니어 #마르쿠스피스터 #그림책 #유아그림책 #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