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으로 말하는 초등 필수 영단어 2 (세이펜 적용) 초등 패턴으로 말하는 영단어 2
김기훈.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음 / 쎄듀(CEDU)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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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패턴 학습을 통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문장을 익힐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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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으로 말하는 초등 필수 영단어 1 (세이펜 적용) 초등 패턴으로 말하는 영단어 1
김기훈.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음 / 쎄듀(CEDU)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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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영단어와 표현들만 쏙쏙 골라서 공부할 수 있어서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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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미드나이트 레인 - 뉴 루비코믹스 2360
CTK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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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탁님의 작품을 만나기 전 저는 중년? 수염? 으윽~ 하던 얼라였습니다. 총탁님의 작품을 만나고 어른들의 사랑이 이렇게 멋지다는 걸 알았죠. 이번 작품 역시 최고였어요ㅜ 작화, 스토리 모두 갓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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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봄의 음란한 사냥 ― 퍼블릭 스쿨의 짐승 ―
코즈키 모미지 지음, 카사이 아유미 그림, 반기모 옮김 / 리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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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학생 부대표인 로렌스는 빛나는 미모와 품위 있는 행동으로 봄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로렌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친절하지만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인 기숙사 학생 대표인 클리프에게는 유독 차갑게 대해요.

너와는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다고 온몸으로 외치면서도 사실은 클리프를 짝사랑하는 로렌스는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뒤로 전할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합니다.

그렇게 좋지 않은 사이였던 둘의 관계는 로렌스를 손에 넣기 위해 비밀 클럽의 여우 사냥에 로렌스를 몰아넣은 악역 빌리로 인해 확 바뀌게 됩니다.

 

어우... 시작부터 무슨 어쩌구 저쩌구 스쿨이니 무슨 무슨 옷을 입었느니 하고 장황하게 묘사하는 내용이 길게 이어져서 너무 읽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봄의 왕’ , ‘ 겨울의 왕같은 호칭도 오글거려서 괴로웠네요. 이 호칭 꾸준히 나오는데 끝까지 적응할 수 없었습니다.

 

로렌스와 클리프의 사이가 안 좋아진 이유가 제일 궁금했는데 어릴 때 로렌스가 아끼던 테디베어를 클리프가 망가뜨린 뒤로 로렌스가 단단히 화가 난 거였더라고요. 그때는 어렸으니까 화가 났고 나중에는 화해할 기회를 잡지 못한 게 아닐까 싶어요. 로렌스 자존심이 쎈 스타일이어서 먼저 손을 내밀 리 없고, 클리프는 로렌스가 자길 싫어하니 눈치 봤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고 나서 클리프가 테디베어 망가뜨린 이유를 말해주는데 어릴 때부터 집착공의 싹이 자라고 있었더라고요. 잘 컸다 잘 컸어~

 

서로 좋아하면서 그 사실을 몰라서 열심히 삽질하는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는 게 중심 스토리인데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한 악역이 정말 찌질하고 재수없고 혐오스러워요.

로렌스를 속여서 비밀 클럽의 여우 사냥이라는 음험한 놀이의 희생양으로 끌어들이고 로렌스가 계속 자신을 밀어내니까 경매 조작으로 로렌스를 가지려고 드는데 완전 짜증났네요.

클리프가 계속 나서서 잘 쳐내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질척거려요. 삽화 보니까 생긴 것도 딸리던데 뭘 믿고 나대는지= _=

로렌스를 좋아해서 그러는 거면 차라리 나은데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클리프가 로렌스를 사랑하지 않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런 감정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다며 너희를 괴롭힐 수만 있다면 충분하다는 말을 하면서 전형적인 찌질 악역임을 자기가 밝히더라고요.

삽질하는 주인공들이 이루어지기 위한 장치임은 알지만 그래도 너무 짜증나고 싫었어요. 빌리라는 이름이 싫어질 것 같습니다.

 

삽질은 길게 하는데 몸의 대화는 솔직하게 많이 나눠서 씬 많아요. 지겨울 정도로 나옵니다. 로렌스가 혼자 신파 찍으면서 짠내나게 굴기는 하는데 클리프가 다정해서 분위기는 좋은 편이에요. 악역만 안 나오면 평화로워요. 악역 나오는 순간 혈압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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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평범한 회사원이 앨리스의 세계로 여행 갔다가 모자 가게의 신사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미카즈키 코게츠 저자, 나오야미카 그림, 소얼 역자 / 코르셋노블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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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광고회사에서 5년째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여주.

그녀의 유일한 취미이자 스트레스 방법은 일요일의 티타임입니다. 언젠가 작은 잡화점을 차려서 차를 즐기며 살고 싶다는 소소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여느 때처럼 혼자만의 티타임을 즐기는 여주의 앞에 토끼 귀를 가진 남자가 나타나고 남자가 여주를 베란다 아래로 떨어뜨리면서 여주는 다른 세상으로 차원이동하게 돼요. 그리고 그곳에서 실크햇을 쓴 남자 레비스의 티 파티에 초대되어 매일 훌륭한 다과회를 즐깁니다.

 

첫만남부터 남주가 여주에게 보고 싶었다는 말을 하고 (금방 착각했다고 말은 하지만) 계속 뭔가 인연이 있는 뉘앙스의 분위기가 흘러서 예전에 뭔가 인연이 있었나 했는데 없습니다. 정말로 그냥 남주가 착각한 거였어요. 심지어 남주의 과거 이야기로 짐작해 보면 남주가 여주와 착각한 대상이 예전 부인이어서 짜게 식었어요.

 

여주 성격이 일본 TL소설에 자주 나오는 전형적인 소심한 여성이어서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말 중간 중간에 .... 이런 표시 계속 나와서 보는 제가 답답했어요. 말을 더듬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왜 자꾸 머뭇머뭇 하는 거야!

여주가 스스로도 배짱이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 자존감도 낮고 남주를 좋아하는 마음을 깨달았을 때도 한참 망설이다가 토끼남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고백해요. 그 방법도 미약이라는 굉장히 뻔한 방법이어서 식상했네요.

그래도 여왕의 재판에서는 남주를 지키기 위해 나름 배짱있는 행동을 해서 그건 좋았어요.

 

혼자서 이런 저런 궁예를 하며 반전이 있지 않을까, 사실은 이런 상황이 아닐까! 하고 열심히 추리를 했는데 정말 별 거 없는 시시한 결말로 끝나서 김샜어요. 남주는 책임지고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준다더니 하는 일도 없고... 그나마 여주는 뭔가 해보려는 시늉은 내더라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나름 상상력을 가미해서 열심히 쓴 소설이지만 잘 안 읽히고 지루했어요. 여주 시점에서는 남주가 굉장한 매력이 있는 것처럼 표현되는데 그 매력을 저는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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