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신사의 야성 : 외국인 달링의 정열적인 구애
미도 시키 지음 / 시크릿노블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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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현대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소설은 아닌 것 같아요. 소개에는 외국인 신사의 치명적인 매력이 뿜뿜하는 느낌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저에겐 매력적이지 않았..ㅠㅠ 미도 시키님 다른 작품은 재밌었는데 이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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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2
손정미 지음 / 마음서재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한국인이라면 모두 알만한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소설로 읽을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태왕이라 불린 위대한 지도자의 발자취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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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1
손정미 지음 / 마음서재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광개토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그 일대기를 그린 역사소설이라니 기대되네요. 알지 못했던 광개토대왕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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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THIRST
백희 지음 / M블루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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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가 뱀파이어물과 잘 어울려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뒤로 갈수록 결말에 급급한 전개로 진행돼서 아쉬워요. 무엇보다도 뱀파이어인 율리안의 매력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그 점이 제일 아쉽네요. 대형견공이라 그런지 맹목적으로 노아를 따르고 지키기는 하지만 뱀파이어로서의 매력은 글쎄요.... 노아도 아름다운 외모가 주로 부각될 뿐 그 외엔 딱히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공수 캐릭터 둘 다 크게 마음에 와 닿지는 않았어요.

사건 중심으로 전개가 되기는 하지만 뭔가 있을 것처럼 의미심장하게 나오다가 허무하게 결론이 나고 둘 사이의 감정 교류도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둘이 사랑하는 사이가 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다 읽고서 어떤 부분에서 서로 반한 것인가 생각해보니 짐작이 가는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납득이 가지는 않더라고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래도 초반의 분위기가 좋았고 나름대로 둘은 행복한 엔딩으로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그걸로 만족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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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THIRST
백희 지음 / M블루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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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랑 분위기가 좋아서 시작하며 기대를 많이 했는데 뒤로 갈수록 좀 엉성하네요. 반전 포인트인 노아의 정체도 사실 충분히 짐작 가능했기 때문에 결말이 더 아쉽습니다. 해피엔딩이지만 외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노아가 자신에 대해 모르고 살아가는 게 마음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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