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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몽쉐르(Mon cher) 2 (완결) ㅣ [BL] 몽쉐르 2
기록 / BLYNUE 블리뉴 / 2018년 3월
평점 :
정 뭐시깽이에게 납치당해 위기에 처한 교민ㅜㅜ
자기가 한 짓은 생각안하고 교민 때문에 자기 인생이 망가졌다며 교민을 원망하는 정 뭐시깽이 때문에 제 주먹이 엉엉 울었습니다=_=
정 뭐시깽이에게 교민이 질질 끌려가며 큰일이 벌어지려는 순간, 다행히 신비드가 등장해서 교민을 구해주네요.
불안에 떠는 교민을 달래던 신비드는 교민의 유혹 아닌 유혹+러트로 인해 드디어 교민과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교민이 언제 신비드가 정요라는 걸 알게 될까 궁금했는데 “내가 다 받아줄게요.” 라는 신비드의 말에 신비드=정요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서 좀 허무했어요.
너무 맥락 없는 뜬금포 전개라 읭?스럽기는 했지만 정요와 레미가 행복하니 되었습니다.
4년간의 길고 긴 기다림이 드디어 결실을 맺어 완전하게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교민이 신비드가 정요라는 걸 알기 전에도 신비드의 집착은 대단했지만 이젠 아주 그냥 대놓고 집착을 합니다.
결혼반지로 수갑을 형상화한 반지를 건네며 직접 수갑을 채우고 싶었지만, 그건 불법이라서 불가능하다며 아쉬워하는 정요... 무서워!!!
심지어 보석 아래 위치 추적기도 달려 있다며 어디 있어도 금방 찾아낼 수 있다고 자랑스러워 하는데요.
그걸 보고 또 이미 생체 추적기도 있는데 하여튼 이상하고 귀엽다니깐~ 하는 교민도 대단해요. 둘이 참 잘 어울린ㄷr...
솔직히 정요의 집착이 무서웠는데 정작 받아들이는 교민은 아무렇지 않아 보여서 제가 비정상인가 했네요.
2권에서 갑자기 모든 일들이 한꺼번에 해결되느라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이기는 했지만 그토록 보고 싶었던 교민과 정요의 달달한 모습이 나와서 행복하게 봤습니다.
근데 태몽을 꿨으면 아기는 낳고 끝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ㅜㅜ 태몽 꾸고 아이 이름에 ‘표’자 들어가면 좋겠다 하고 끝나면 어떡해요... 외전 주세요 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