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만큼 그 시대 사람들의 시대상을 알아보기 좋은 매체가 없죠.
대를 이어가며 주고 받은 편지가 남아서 후손들에게 전해진다는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더라고요.
평범한 사람들의 편지라서 그런지 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