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정말 별로네요.
여주가 현명하지 않았더라면 결혼생활이 지속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그냥 이혼했음 하는 마음이 더 컸는데 그래도 외전을 보니까 잘 풀려서 사는 게 역시 이혼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나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유쾌해서 내용도 그런 걸 생각했는데 답답하고 짜증나는 부분이 의외로 많아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