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꽃과 음악 - 뉴 루비코믹스 2495 [루비] 하나와 잇군 5
아베 아카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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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와 함께 하는 것이 좋지만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츠바키의 앞날에 자신이 짐이 된다는 생각에 초조함을 느끼는 마사히로.

글너 마사히로의 불안함을 알고 츠바키는 마사히로를 격려해주지만 마사히로는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침 츠바키에게 뉴욕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이 오고, 마사히로는 함께 성장하기 위해 츠바키를 보내는데...


사실 저는 전작을 읽지 않아서 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데요. 

꽃과 음악만 읽어도 대강 짐작이 가서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마사히로가 생김새는 날라리 같아도 생각이 깊은 것 같더라고요. 철이 없는 사람이라면 츠바키의 위로에 안주하며 그대로 머물렀을 것 같은데 함께 발전하는 것을 선택했으니까요.

4년 뒤의 마사히로가 너무 멋져서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츠바키와 마사히로의 사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사히로의 동생 쇼타와의 에피소드도 인상적이었어요.

불편하게 생각하는 동생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 봐라! 이것이 나와 너의 형과의 관계다!!! 하고 제대로 보여주는 츠바키의 충격 요법 아주 놀라웠네요.

저는 쇼타가 마사히로에게 함부로 말하고 싫어하는 것처럼 굴어서 츠바키가 형 엉덩이 때려보라고 할 때 진짜 때릴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쇼타가 마음이 은근 여려서 그런 하극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요. 어쩐지 조금 아쉬웠다...


주인공 커플 다음으로 버섯 머리 동생이 마음에 들어서 버섯 머리 동생 이야기도 보고 싶어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하고 울부짖는 걸 보니 맘이 짠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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