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환상 속의 엑스트라 한뼘 BL 컬렉션 511
고래고래고래 / 젤리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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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소개해준 아르바이트로 몸이 불편한 남자의 서양화 과외를 하게 된 서진우.

사실 가르치는 것보다 대화 상대가 되어줄 것을 요구한 아르바이트였기에 처음에는 별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진우는 점점 남자에게 끌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남자와 깊은 관계가 된 진우는 진심으로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그와의 만남을 기다리게 되는데...

 

제목이 SF 느낌인데 내용은 전혀 상관없어서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지? 했는데 다 읽고 나니까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서 소오름이 돋았네요.

남자가 다리를 다치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이유, 누가 남자를 격리시켰는지가 마지막에 나오고 배다른 형제가 관계를 갖는 장면을 진우가 목격하다가 결국 자리를 피하고 끝이 나는데요.

진우와 남자의 관계가 아무리 깊어져도 결국 주인공은 따로 있다는 의미에서 나온 제목 같아요.

 

진우와 남자의 사랑은 남자를 격리시킨 사람이 개입하면 아무것도 아닐 환상 같은 것이고 그 환상 속에서 남자와 사랑을 한들 진우는 주인공이 아니라 엑스트라일 뿐이라는 뜻에서 환상 속의 엑스트라가 아닌가 싶네요.

연하남도 좋지만 배덕감 쩌는 배다른 형제가 더 좋아서 제 안에서도 진우는 엑스트라...ㅠㅠ

형제 이야기 궁금한데 후속편 안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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