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절대 감각 한뼘 BL 컬렉션 503
윙즈 / 젤리빈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타인과의 아주 사소한 접촉에도 쉽게 흥분해버리는 체질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시환.

친구의 소개로 치료 방식이 극단적이긴 해도 치료를 잘한다는 병원을 용기내서 방문하게 됩니다.

자신의 증상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보통의 진료와는 다른 방향이지만 진지하게 진단하는 의사의 모습에 일단 2차 진료까지 받게 되는데요. 점점 이상해지는 치료에 시환은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

 

다른 사람과 살짝만 닿아도 흥분하는 체질이라니 한국에서 정말 살기 힘든 몸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시환이 안쓰러웠네요. 직업이 작가여서 그렇지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면 매일 출퇴근을 어떻게 해요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사람 많은 곳을 방문하면 반드시 몸이 닿게 되어있는데 일상생활 어떻게 했는지 상상이 안 가네요.

 

처음에는 진료 방법이 이상한 느낌이긴 해도 워낙 증상이 희귀하고 독특해서 진료도 그런갑다 했는데 2차 진료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의사를 보고 역시나... 했습니다.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키스를 진료로 하는 의사는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시환 또한 개수작 부리지 말아라!! 하고 바로 대응을 하네요.

그래도 솔직하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고 사심을 가득 채워서 그렇지 진단도 정확하게 내리는 의사가 나쁘지는 않았어요. 현실에서 의사가 저러면 안 되지만 소설이니까요...

 

결국 사귀는 겸사 둘이서 시환의 몸을 알아가면서 치료를 이어나가는 방향으로 끝나는데 그래서 치료는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끝까지 가진 않고 끝나서 더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