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4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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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반에 이혼 후 다시 혼자만의 인생을 시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이혼에 관한 소재라면 이혼의 아픔, 괴로움, 공허함 등을 다룰 줄 알았는데 홀로 사는 것에 대한 자유로움, 여유로운 일상에 대한 만족감이 주로 느껴져서 신선했다.
이혼 후 남자의 삶은 오히려 활기차게 변화한다. 이제는 혼자 살게 된 공간을 꾸미기도 하고 남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거리를 찾기도 한다. 심지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이혼이 인생의 실패가 아니라 다른 삶을 살기 위한 기회임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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