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는 끝났지만 대신 또 다른 파티가 시작된 것이다, 이별 후에도 사랑은 가능할 테니까.조해진 <가장 큰 행복>
우리가 달려가는 곳이 집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세상, 음악과 영화와 진짜 파티가 있는 곳이면 어떨까, 다시 그런 것을 누릴 수 있다면 남은 삶을 그럭저럭 견딜 수 있을까조해진 <가장 큰 행복>
아직 오직 않은 세계에 대해 쓰면 그 세계가 오는 속도가 조금은 빨라지지 않을까? 실패를 알면서도 나아가는 이야기 속 친구들처럼 끝내는 연결될 수 있으면 좋겠다. 당신과 연결되고 싶다.정세랑 <아미 오브 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