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달려가는 곳이 집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세상, 음악과 영화와 진짜 파티가 있는 곳이면 어떨까, 다시 그런 것을 누릴 수 있다면 남은 삶을 그럭저럭 견딜 수 있을까조해진 <가장 큰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