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리플 패키지 - 성공의 세 가지 유전자
에이미 추아.제드 러벤펠드 지음, 이영아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성공의 세 가지 유전자!!
1.평등의식이 아닌 우월의식
2.자존감이 아닌 불안감
3.현재를 즐기는 문화가 아닌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충동조절능력
이 세 가지 [트리플 패키지]를 유전적으로 갖고
태어난 개인이나, 특수한 문화 집단이 성공의 열쇠를
갖았다고 하네요.
이부분을 읽으면서, 저와 저의 아이들을 생각하게 됐어요.
이전에 봤던 자기계발서에서와는 다른 굉장한 논픽션인 내용들이
작가들이 20여년간 연구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논리적이지만,
읽기 쉽고 재밌게 조목조목 담아져 있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저와 제 아이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만한
현실적인 감각을 엿 볼 수 있다고 할까요!
오늘날 미국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과 특수문화집단을
분석해 보니, [트리플 패키지] 성향을 갖고 있더라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보니, 저와 제 아이들에게도 [트리플 패키지]성향이 있고,
없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더라구요. [트리플 패키지]성향을 타고탄
아이의 경우엔 아주 어려서부터 [트리플 패키지]서 이야기 하는
성향을 강하게 보여 주었던 것으로 확신할 수 있구요. 저나
다른 아이들에게선 그 성향이 아예 없다거나, 약했던 것으로 생각되네요.
확실히 [트리플 패키지]성향이 강한 아이는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바,
거의 모든 것을 이루어 냈고, 이루어 낸 지금 현재도, 불안해 하면서,
늘 본인이 더 노력해얀다고 습관처럼 말하곤 하지요.
하지만, 전혀 노력도 성공적이지도 않은 [트리플 패키지]성향이
없는 다른 가족은 자존감만이 높아 현실적으로 본인의
위치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이었어요.
이전엔 [트리플 패키지]와 같은 시각으로 바라 볼 생각조차 못했는데요.
이번 이 책을 읽고서 무척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트리플 패키지]성향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해도,
노력하면 된다고도 해서.. 더욱 열심히 읽게 되었어요.
[트리플 패키지] 자기계발서로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