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이는 환경박사 산하어린이 11
김현아 지음, 이은홍 그림 / 산하 / 199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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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경문제가 의식주 이상으로 크게 대두 되지만 아직 자기 일이 아닌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환경이 얼마나 오염이 심각하게 되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지 차돌이 라는 주인공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 주고 있다.

나는 어른이지만 이 책을 읽고 말로만 하는 환경이 아닌 실천해야 하는 행동을 생각하고 슈퍼에 가거나 백화점에 갈 때 실천을 하고 있다. 될수 있으면 비닐을 얻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쓴다. 얼마 전에는 냉장고 반찬 그릇도 뚜껑 있는 것으로 새로 구입해서 렙을 안 쓰려고 한다.

또 물의 오염은 심각하다. 공장 폐수도 문제지만 당장에 내가 할 수 있는 생활용수의 오염을 줄이는 일이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고 온 가족이 노력을 해야 한다. 조금 더럽게 살아야 친환경적이 되어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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