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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서 산다는 것은
박복선 지음 / 북코리아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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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를 잔잔하고 진솔하게 쓴 수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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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2009-10-21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삶이 힘들거나 지쳐 있을때 읽으면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4 - 사회편, 한 줄짜리 질문에 10줄, 10쪽, 100쪽으로 답하기 위하여 휴머니스트 교양을 읽는다 11
강호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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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에 꼭 필요한 에센스다. 글을 쓸 수있는 배경지식이 많아 실전논술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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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글쓰기 1
성정일 / 시서례 / 199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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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처음 하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학년에 맡게 단계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하는 아이들도 많은 도움이 된다. 고학년으로 가면 글을 체계적으로 써야 하는데 그것을 연습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 문장연습도 되고 원고지 쓰기도 할 수 있다. 일기를 쓰는데는 특히 아주 많은 연습이 된다.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하지 말고 필요한 부분으로 나누어서 해도 된다. 나의 생각을 할 수 있다. 글쓰는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러 명이 조를 짜서 할 경우 서로 쓴 것을 읽다 보면 남의 글도 읽을 수 있고 글을 쓴는 재미도 더하게 된다. 아주 좋은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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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눈물 산하어린이 9
권정생 / 산하 / 199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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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도 눈물을 흘리나요? 처음 이 책을 보고 아이들이 하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하느님도 눈물을 흘린다.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사랑이 메말라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을 때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시리라 생각한다. 돌이 토끼같이 연약하고 남을 생각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 아주 없지는 않다. 가끔 남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신문에 보도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렇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마음도 이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와 질 수 있다면 좋겠다. 찌들대로 찌든 어른들도 이런 책을 읽으면 자세를 가다듬게 되는데 아이들의 심성으로 읽으면 더욱 감동받으리라 생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엄마도 같이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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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 하서명작선 28 하서명작선 100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김미정 옮김 / 하서출판사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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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는 이 책을 대학교 1학년때에 읽었다. 학교에서 읽어 보라고 하니까 그냥 읽었다. 그저 그랬다. 교양 국어 시간에 교수님은 칠판에 이렇게 쓰셨다. how, why 그리고 여러분은 이제 부터 내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라고 말씀 하셨다.

그 뒤로 나는 이 책을 20번도 더 읽었다. 내가 처한 환경이 다를 때 마다 느낌이 다르다. 사는 것이 즐겁고 흥겨울 땐 꼭대기 까지 올라가는 애벌레에게 올라갈 만한 가치가 있는 짓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는 왜 그렇게 하면서 정상을 향햐여 가는지 한심해 진다. 어차피 인생은 그렇고 그런것인것을 나 살 방 한 칸과 먹을 쌀 있으면 그만 아닌가. 내가 울고 싶을 때는 밑에 깔려 있는 애벌레 편이 된다. 나를 딛고 올라 가는 다른 것들이 싫어진다.

자꾸만 삶에 의문을 던진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사는 것인가. 그럴 때 이 책을 다시 한번 읽는다. 역시 답은 없다. 하지만 그 무엇에게 희망을 주는 삶은 정말 값진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그런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꽃들에게 희망을 준다. 그런 고통의 찬란한 과정을 딛고 나비가 되어 꽃들을 찾는 것처럼 나 또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삶을 오늘도 살고 싶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읽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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