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일본펀 1,2권을
지난 9월에 구입해서 단숨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유홍준 교수의 해박하고 구수한 입담이
역사, 문화에 정통하지 않은 입문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읽히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한일 간에 부리 깊은 역사적 교류와
얽히고 설킨 원은의 관계들을
감정적이고 편협한 관점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서술해 나간 점이 크게 공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일본야행을 계획하거나
한일 간의 문화와 역사에 괸심이 있다면
꼭 한 번 앍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