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일본펀 1,2권을 지난 9월에 구입해서 단숨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유홍준 교수의 해박하고 구수한 입담이 역사, 문화에 정통하지 않은 입문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읽히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한일 간에 부리 깊은 역사적 교류와 얽히고 설킨 원은의 관계들을 감정적이고 편협한 관점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서술해 나간 점이 크게 공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일본야행을 계획하거나 한일 간의 문화와 역사에 괸심이 있다면 꼭 한 번 앍어 보십시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제주도를 몇 번 간 적이 있었지만 마음 속 깊이 제주를 생각한 것은 이 책을 읽고나서이다 한 사람의 삶과 예술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아픔과 각성을 주는 것은 그 삶이 진실하고 치열했기 때문일 것이다 관광과 레저의 땅이 아니라 삶과 눈물의 땅을 알려면 김영갑을 먼저 만날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알고 있는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알고 지내건, 모르고 지내건, 우리는 모두 정겨운 이웃,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고 아껴주는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들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유빅컵 인증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장 공감가는 주제는 `정의`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많이 읽힌 현상도 우리 사회의 정의 목마름증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원전비리, 전 대통령 비저금, 대기업 총수의 비리 등 연일 터져나오는 부정의 현상들은 `정의`의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새로운 기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