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몇 번 간 적이 있었지만 마음 속 깊이 제주를 생각한 것은 이 책을 읽고나서이다 한 사람의 삶과 예술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아픔과 각성을 주는 것은 그 삶이 진실하고 치열했기 때문일 것이다 관광과 레저의 땅이 아니라 삶과 눈물의 땅을 알려면 김영갑을 먼저 만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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